저는 소장님이 일을 주면 집에서 2시간이 넘게 걸려도 간다고 말씀드려서 열심히 일한 거 밖에 없는데 같이 일하는 아저씨들은 너는 어떻게 하루도 안쉬고 일하냐? 이러면서 약간 빈정대는 말투로 시비걸더군요.
솔직히 제가 잘못한게 있나요?
어떤 아저씨들은 거리가 멀다고 소장님께 못가겠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거리가 멀던 일이 힘들던 하루도 안빠지고 가는데...(아 물론 일요일은 힘드니까 쉰다고 하죠.)
진짜 죄가 있다면 열심히 일한 죄 밖에 없는데... 그걸 가지고 사람들은 질투하고 시기하고 그러네요.ㅡㅡ
이럴땐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되나요?
처음엔 그냥 좋게 웃으면서 넘겼는데 자꾸 옆에서 빈정대는 말투로 시비거니깐 짜증 나더라구요.
아니, 열심히 일한게 죄입니까?
이런게 바로 사람간의 정치질인 건가...
그냥 사람 좋게 웃으면서 넘겨야 되나요? 아니면 빈정대지 마세요. 라고 정색해야 되나요?
열심히 일만 해도 사람들이 질투하니 좀 한편으론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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