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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1 아기병아리
작성
18.03.30 02:06
조회
390
얼마전에 디다트님의 마운드위의 절대자 라는 소설을 봤습니다. 정말 재밌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야구 소설에 관심이 생겼는데 솔직히 투수물 같은 경우엔 너무 밸런스가 안맞는것 같더라고요.ㅠㅠ(물론 시스템 위주로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주인공이 너무 압도적인것 말고 때로는 홈런도 당하고, 패배도 경험하는 그런 소설이 어디 없을까요?


P.s. 시스템이 없는것도 상관은 없지만 있는것도 특히 감사드립니다.

P.s. 시스템이 좋은 이유는....그냥 날로 먹어서???

P.s. 타 작품의 이름을 언급해도 되나요?


Comment ' 4

  • 작성자
    Lv.73 rhwlq
    작성일
    18.03.30 07:41
    No. 1

    서은결작가님 투아웃이요 문피아에서 읽은 야구물중에 제일 재밌었어요.... 솔직히 제일 잘썻다라곤 생각안하지만 정말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3.30 08:34
    No. 2

    HoriaLuna작가의 레전드리그요.
    패배꽤나당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산하련
    작성일
    18.03.30 08:53
    No. 3

    패배하는 순간 독자들 절반 떨어져나가지 않나요? 작가입장에선 주인공도 패배하며 배우고 강해진다고 생각하지만 독자는 고구마라며 바로 선삭 하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18.03.30 15:48
    No. 4

    밸런스가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야구소설 중에서는 MLB의 새끼고양이가 괜찮더군요.
    아 벤치클리어링은 밸런스가 똥망이었습니다. 주인공이 그 정도인데 주인공을 쥐잡듯 잡고 살았다던 형들과 누이는 도대체 어떤 존재들인지....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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