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독식 맞죠

제가 보는 유료작 중에 일부는 한편한편 다 읽습니다. 또 일부는 띄엄띄엄 읽죠.

매회 꼬박 보는 작품 하나는 나름 만족하며 읽고 있는데, 조회수는 조금씩 떨어집니다. 뭐 다른 작품들도 마찬가지지만....뒷심이 발휘될만한 재미가 붙는 순간에도 반전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유료베스트 순위안에 들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베스트 작품들은 끊임없이 노출되고 있는데 반해 일정시간이 지난 베스트외의 유료작들은 노출될 기회가 사실상 거의 없습니다.

그저 보는 사람만 보다 조금씩 줄어드는 신세... 베스트 외의 유료작이 겪는 일관된 흐름이 아닐까 싶네요.

[맨닢]

베스트란 500위까지 했으면 좋겠네요 ㅋ

[보인전개]

맞아요. 그렇게 작품성있는 글들이 뒤로 밀려나는 시스템이죠.

단순히 인기만으로 베스트에 노출되는 게 아니라,
작품성 있는 글을 추천하여 그런 글들도 노출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뭐 개인적 바람일 뿐이지 실용가능성은 없지만 말입니다.

[칸달라스]

그 작품성을 정하는 기준은? 독자들마다 기준이 다른데요.

[보인전개]

평소에 문피아에선 흐름을 따라가는 글이 인기가 많죠. 회귀라거나, 헌터물이라거나, 재벌물 말이죠.

근데 공모전에선 참신한 작품들도 많이 나오고 인정받습니다. 공모전에서 뽑히는 글들이 꼭 인기만으로 정해지진 않죠.

마찬가지로 평소에도 그런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가상화폐]

저는 그냥 가볍게 볼 수 있는 그런 책을 목표로 씁니다.
재밌게! 가볍게! 다양하게!
일괄적인 재미는 질렸습니다!
근대 군대 보내고, 랭커한테 조금 처맞았다고... 돌 날라옵니다!
처맞는 재미와 군대 재미는 포기해야 겠습니다.
요즘은 뻘짓 해도 돌이 덜날라오네요.
오낙 제 뻘짓을 견뎌오신 독자분들이라...

[보인전개]

^^;;

[가상화폐]

^^;;

[기린or]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