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노래방 알바를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들어왔죠. 열심히 옷을 벗으면서 글을 쓰고있습니다.
(설마 다른 상상들을 하시는 건.....-_-; )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오더군요....허.....참....
아무튼 일을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참 많이 기쁨니다....
요 근래 집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참 마음이 심란했는데...
고무림도 좀 뜸하게 되고....오늘 거의 다 해결됐습니다...
암인지 종양인지 검사하러 가서 그저 단순한 종양이라는 결과도 받았고
(물론 제가 아니라 아버지입니다....)
저두 좀 시간이 걸렸지만 보수는 적어도 잠시라도 일할 수 있는 자리를
찾았구요....푸....다행입니다....
고무림에 좀 뜸하게 들어와야한다는 게 아쉽군요....
재밌게 보고있는 글도 있고....일천한 실력으로 쓰고 있는 제 글도 있고....
아!무!튼! 들어오자마자 이러고 있는 걸 보니
확실히 중독된 듯 하군요.... ㅋㅋㅋ
^^
이젠 마음 편하게 먹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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