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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독시 이후 요즘 소설

작성자
Lv.93 연쇄뒷북마
작성
18.05.23 09:50
조회
623
bl개그가 많이 눈에 뛰네요

작가님들 진짜 트렌드 민감하신듯

평소보던 소설의 남여비율이 5:5가 흔하고

분량으로 따지면 편의성은 남자가 담당하고 분량은 여자가 담당이여서 공감이 안가서 많은 소설을 걸렸는데

요즘은 전우애다 bl개그다 하면서 남자조연 분량 많네요.


제가 연예세포가 다 죽어서 그런지

솔직히 주인공주변에 여자가 많이 꼬이면

중,고등학교때 여선생님을 짝사랑했다던 아조씨들 소설만큼 공감이 안감

공적인 일로 만난사이에 으떻게 사랑이 싹트나요??

일잘하면 캬! 좋은 사람 만났다! 하고 끝나지 안나여?


사실 지나가는 편의점 여자 알바생 같은걸 껴넣지 안는이상

남자의 인맥은 80%가 남자고

여자의 인맥은 80%가 여자 아닙니카?

근데 장르소설에서 편의점 '예쁜' 여자 알바생을 본게 5번이 넘는거같다...


결론 : 요즘 여자문제로 거르는 소설이 적어져 좋아 쥬금 :->


Comment ' 8

  •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8.05.23 09:51
    No. 1

    이쁜 여동생에서, 이쁜 알바생으로 바뀐건가여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연쇄뒷북마
    작성일
    18.05.23 09:58
    No. 2

    아니요
    이쁜 여동생에
    이쁜 알바생에
    나이는 있지만 이쁜 회장님
    젊고 능력있고 이쁜 재벌3세
    아닌가요?
    아 코디는 매니저랑 이어지고
    지나가다 주운 엄마 잃은 어린 구미호도 있네요
    다 5번이상은 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아메노스
    작성일
    18.05.23 13:35
    No. 3

    공적인 일로 사랑이 싹트거나 남자인데 여자 지인이 더 많은 경우를 주위에서 좀 봐서 ... 이해는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연쇄뒷북마
    작성일
    18.05.23 13:46
    No. 4

    로맨스 소설같은 삶 부럽네요. ;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아메노스
    작성일
    18.05.23 14:12
    No. 5

    제가 그렇다는건 아니궁 ㅎㅎ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8.05.23 14:40
    No. 6

    주인공 연애나 시켜볼까 하면서 주변인물로 뜬금없이 이쁜 이란 칭호를 단 사람이 호감을 드러내면서 썸을타는 그런류는 거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연쇄뒷북마
    작성일
    18.05.23 15:05
    No. 7

    저는 남주가 수동적인 썸은 3명까진 참겠는데 그 이후론 거릅니다.
    아앗! 남주가 능동적인 썸은 양다리 되는순간 거름!
    희망고문 시름! 하렘 시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8.05.23 19:49
    No. 8

    확실히 현실에서 주변 지인들 일화 다 뒤져봐도 연예인처럼 예쁘고 잘생긴 사람 1,2명 보기도 힘든데
    소설속 주인공의 주변엔 죄다 이쁜 사람만 있고, 그 이쁜 여자들이 죄다 주인공을 좋아하니 몰입이 힘든건 사실이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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