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작품이 5개가 있습니다.

그중 2개는 그나마 얼마 되지는 않았건만, 하나는 6개월. 하나는 1년. 하나는...2년 넘은 후로는 세지도 않았네요. 하하.

이제는 오기로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선호작에서 눈에 띌 때면, 기웃거리면서...

진짜 나쁜 사람들입니다, 저분들은. 압니까? 재미라도 없었으면 기다리질 않습니다. 차기작 올꺼라 해놓고...진짜.

왜? 작품 재밌다 해도 안들어요?

왜? 언젠가 독자는 늘꺼라 말해 줘도 안들어요?

왜! 올꺼라 해놓고 안돌아옵니까!!

그럴꺼면 완결내 놓고 연재를 하던가...

하아...그냥 푸념입니다. 슬프네요.

[흔들릴때한잔]

저도 옆동네서 유료연재 따라가다가 얼마

연재하지도 않고 작가가 공지 한마디 안하고

잠수타더군요

댓글에 처음으로 충고해봄 ㅋㅋ

그 이후로 기다려본 작품은 별로 없는듯 합니다

[울아운]

저는 촌부님 취업무림 기다리고있어요. 그리고 옆동네 전설의 미궁의들개들 ㅎㅎ

[크라카차차]

기다리다 포기한 작품들이 많음...연중하고 몇년째 소식없는 한백림 소설도 그렇고 좌백님소설도 그렇고 처음보터 부지 말았어야하는데... 그와는 반대로 기다리는 작가님들도 있음 완결내고 한동안 차기작 안나오는 작가님들...특히 태규작가랑 산천작가님...

[tn******]

한백림작가같은경우엔 부업으로 소설쓰는걸로 알고있어서..
그냥 헌터x헌터 같은느낌이랄까.. 나오면 퀼리티가 타작품들에비해 좋아서 좋고 안나오면 아 안나왔네.. 이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