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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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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호프집에서의 사랑...

작성자
Lv.1 용자특급
작성
04.12.27 11:12
조회
212

사랑을 해보지못한 한남자가 살고 있었다.

얼굴도 못생겨서 여자들이 싫어만 했다

그는 여러번 사랑하는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 실패 그는 두번 다시 사랑을 하지 않는다고 다짐했지만.

어느 한겨울에 우연으로 한여자를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마음씨도 너무 착하고 얼굴도 이뻐서 그는 그녀가

너무 부담이 됐다..그렇게 시간은 흘러 ..

결국 1년이라는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되었다.그는 그녀에게

자기도 모르게 사랑을 하고 그녀도 그를 사랑하고 있었던것이었다.

서로는 서로의 맘을 감추며 2년이라는 시간이 기나가던 어느날 두사람은 .

어느 지하 호프집에서 술을 마셧다.얼마나시간이 지났을까.

1시간 2시간이 지나가고 어떤사람이 불이야 하는소리에..

사람들은 먼저 나갈려고 했다.하지만 지하에 갇혀서

아무도 나가지 못하고 다죽게 돼었다.하지만

단 한사람이 살았는데... 바로 그 여자였다.

불이나서 사람들이 어쩔줄모르고 있을때 그남자는

화장실로 달려가 입고있던 코트를 벗어서 물을 .

흠벅적셔셔 그녀에게 갔다 .그리고는 의자 밑에 그녀를

넣고는 코트로 감싸안았다. 그리고는 그녀가 나오지 못하도록

꽉안고 있었다.그는 점점 죽어가면서 자기 이태까지 못했던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갈려고 몸부림을 쳤지만 결국 나가지 못했다.

남자는 죽기전까지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이말을 죽기 전까지 했다고 한다.결국 살아남은 여자는

그남자를 잊지 못하고 자살을 했다고 한다.

사랑은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판하는 것이 아니다.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사랑이다.

외모를 가지고 판단하거나 그사람의 성격을 보는 것도 좋지만

더 소중한건 그사람의 속마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여러분도 이쁜 사랑 감동적인 사랑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이글은 어디잡지에서 본 글을 제맘대로 각색한 글입니다....

남자는 저렇게 죽음으로써 자신의 사랑을 표현했지만....

둘이 같이 살았다면 더 좋았을것을.....

여러분도 행복한 사랑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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