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면서 친절하게 응대하는 간호사분이 이뻐보였습니다.

병원은 잠시의 쉴틈도 없이 돌아가더군요.

검사서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사람이 넘 많았어요.

이것저것 물어보는 사람도 많고

다른 업무도 정신없이 돌아가고

전 보는 것 만으로도 진이 빠질 정도.

사람 상대하는 일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 번 느꼈어요.

그런 중에도 친절하게 대하니

간호사분에게 호감이 확 생기더군요.

사람을 대하는 말과 태도가

참  이쁘게 보였습니다.

생긴것은 정말 작은 단편에 불과하다는 것

다시 한 번 느꼈어요.

[하품]

이쁘지는 않았군요....

[사마택]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소설만]

못됐다 ㅋㅋ

[쿨스타]

자기일에 충실한게 섹시할수 있죠
사람대하는 일에 사람, 사정가려가며 불친절한건
무조건 충실하지 않다고 보는 주의라.

[우유용용]

일에 열중하는 여자분은 매력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