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잔정이 많아 무뚝뚝한 사람...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
03.01.31 10:31
조회
692

바로 접니다.. ^^

이것이 비단 저만의 특징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더군요..

그래서 한자 적어봅니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고무림 식구들도 마찬가지고.. 무뚝뚝해 보여도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이 있습죠..

최소한 글 올리시는 분들이 성격이 그러하리라..

물론 때 와 장소와.. 사람의 낮짝을 안가리고 활동하시는 술퍼맨님 같으신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질 못하죠.. 처음 보는 분들이 있음 말도 못붙이고 눈만 껌뻑이고 있습니다..

고무림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말씀..  글을 쓴다는 것을.. 무슨 옷 벗긴 나를 보여주는 것 마냥 겁내 하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입인사정도는 하시는 것이.. 그래야 나도 고무림 식구요 관심 있음 관심 가져 주십쇼..하는 표현도 될겁니다...

실제..

가입인사라도 하신분은 기억이 잘 납니다.. 사실입니다..

그냥.. 스쳐 지나갈지도 모르는 관계이지만 그건 마음 먹기에 달린 일이더군요..

현재 우리 사회는 자신을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얼마전에도 비슷한 글을 쓴것 같은데..

아무튼..  어느 자리를 가서라도.. 나는 누군데라는 최소한의 자기 소개는 해줘야.. 예의죠..^^  

친구 동생녀석은.. 허리를 빠싹 수그리고 악수를 받습니다.. 그게 무척이나 인상깊더군요.. 다소 경망스러울지는 모르지만.. 머리에 각인이 되더군요..

거의 90도를 수그린 상태에서의 악수라.. 대단하지 않습니까..

지금은 어느정도 수그릴지.. 옛날 같지는 않겠지만...

자신을 소개 한다는게 이런 거더군요..

저처럼.. 잔정이많고.. 무뚝뚝해 보이는 대부분의 분들을 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용기를 내시고.. 한자 적어 올리세요..^^ 어떤 이야기든 가능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애피소드를 개발해 보면.. 그것또한 인생이 삶이 달라보이 더군요.. ^^ 권투를 빕니다..


Comment ' 2

  • 작성자
    진소백▦
    작성일
    03.01.31 11:48
    No. 1

    쿨럭...
    좋은 말씀 마지막에...

    권투를 빕니다 <--- 이게 뭡니까?

    권투를 하다니요... 쿨럭...

    그렇다면...

    자, 우리모두 가입 인사 합시다!!!
    원, 투 스트레이트 라이투, 원, 투 훅
    어퍼컷!!!

    원, 투, 원, 투 아... 소나기 펀치... 원, 투, 원, 투
    다운... 다운 입니다!!!

    이러란 말씀 입니까?

    쿨럭...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작성일
    03.01.31 13:08
    No. 2

    지대 빠다 진소백 대협!

    춥습니다 -_-;;

    어쩻든 저도 글 많이 올려야 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078 아아.. 아침밥을 먹고.. +6 Lv.1 등로 03.01.11 303
4077 [유머] 장기자랑 +7 小狼 ▦ 03.01.11 640
4076 느낌..느낌이라지요..-ㅅ-; +7 小狼 ▦ 03.01.11 524
4075 인터넷, 참으로 기묘한 것. +8 東方龍 03.01.11 639
4074 [선전광고]오늘 있슴다,술퍼맨님 이벤트. +12 Lv.99 운동좀하자 03.01.11 377
4073 .....오랜 기다림이었습니다... +6 Lv.37 주신검성 03.01.11 304
4072 사진...^^ +6 Lv.52 군림동네 03.01.11 338
4071 [겜] 눈싸움..^^ +5 Lv.52 군림동네 03.01.11 579
4070 반항아~~~ +7 Lv.52 군림동네 03.01.11 542
4069 아...천도비화수...집중탐구가...끝났습니다....( \")/ +7 Lv.1 신독 03.01.11 343
4068 저도 아바타를 보고 싶어서... +11 Lv.99 雅羅 03.01.11 451
4067 아바타다 보고 싶어서 +4 Lv.89 편운쇄월 03.01.11 477
4066 오늘 처음 가입했다는;; +11 쌀…떨어졌네 03.01.11 489
4065 꿈은 이루어지는가 ! +6 Lv.1 碧松 03.01.11 474
4064 저도 낼 부터 여행갑니다..^^ +11 Lv.20 흑저사랑 03.01.11 424
4063 저도 아바타 함 보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5 Lv.99 혈랑곡주 03.01.11 497
4062 흠(아바타 그리고 시 하나....) +25 Lv.99 초우 03.01.11 445
4061 제 아바타입니다. ^^ +6 Lv.11 밬티 03.01.11 456
4060 음... 저 낼부터 여행갑니다 +6 Lv.18 검마 03.01.10 373
4059 텔레비전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리모콘을 휙~ 하고 움직... +6 zerone 03.01.10 573
4058 흠.. 릴레이 무협 토론장.. +2 ♡.을 전하는 전서구. 03.01.10 478
4057 흠.. 너무 느린데요... +15 Lv.55 素心 03.01.10 486
4056 그러고보니... +6 하얀나무 03.01.10 451
4055 아바타 소개입니다^.^ +10 Lv.1 무존자 03.01.10 589
4054 아바타라...흠... +14 十三歲美少年▦ 03.01.10 528
4053 책방에 갔는데.... +8 Lv.1 소우(昭雨) 03.01.10 533
4052 깜짝 퀴이즈(?)~ 이럴때 당신은?(여자) +15 ♡.을 전하는 전서구. 03.01.10 688
4051 우구당을 위한 시조 하나. +6 류민 03.01.10 439
4050 아바타를 깔았는데 넘 덕지덕지 붙인것 아닌지...원 +11 Lv.23 어린쥐 03.01.10 459
4049 아바타 서비스 까지... +8 백수건달 03.01.10 35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