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은 진짜 아이템빨

혼자 살다가 같이 살게 됐습니다.

로봇청소기, 로봇물걸레청소기, 공청기가 쉬지않고 돌아가고 식기세척기가 열심히 일합니다. 세탁기에서 나온 빨래는 건조기로 기어들어가고 입은 옷은 스타일러로 들어갑니다.

수동으로 청소를 해도 아쿠아청소기, 무선청소기로 쓱쓱하면 끝입니다. 로봇들이 열일할 때 저는 커피 마시고 놀고 있습니다.

기술이 더 발전하면 정말 재밌겠네요.

[흔들릴때한잔]

헛 부자 부럽습니다

[크라카차차]

무선청소기는 아마 다이슨 쓰겠지? 아님 엘지쓰던가...헤어드라이기는 다이슨 금박된거 쓰겠지?

[슬로피]

부자....

[적안왕]

아이템이 있으면 좋지요!

[고락JS]

그냥 세탁기만 생각하셔도, 세탁기 없던 옛시절과 지금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