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1월 1일은 새해로 보지 않습니다. -_-;

설날부터 새해라고 보기에;;;

인사드립니다.

                    "고!무림 회원 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음... 쪽지로 새해 인사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팬관리에... 어쩔 수 없이 게시판에서 대신 인사 드립니다. -_-;;;

[lullullu]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소백▦]

로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역시 팬이 많으시군요...
유성펜... 싸인펜... 중성펜... 퍽!!!

[한송]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런데 님의 아이디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 건가요?
다른 분들은 제로네, 제로원, 제로운 각각으로 읽으시던데.....^^
영어식으로 읽으면 지론이 되겠나요? ^^ 그냥 궁금해서...

[등로]

로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흠.. 분명 쪽지가 갔을텐데..^^ㅋ

[흑저사랑]

흠.... 여기서 땝 빵을 하긴 나도 어제 이렇게 했지만..
ㅡㅡ ㅆㅆ 설 잘 보내시길..^^

[여청]

한송님의 궁금증을 보아하니 초출강호인 저에게도 적용될 듯하여
제 아이디에 대한 해명도 아우르고 싶어집니다.
청광조변으로 올리고 있는 소생의 어원은 본래
조선 다도의 지존이신 초의선사의 시에서 빌어온 것으로
동다송,다신전을 저술하신 업적으로 중국의 육우대사에 필적함이 모자람
없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저로선 선사의 시 전문은 기억치 못하고 그중에서
맑은 달빛이 온누리에 애애로히 비친다는 의미의
청광애애조무변에서 훔쳐왔다 하겠습니다.
천학으로 왜곡하기로는 맑은 달빛이 변두리 가에도 그 은혜를 입힌다는
뜻 정도로 작위적 해석에 따른 바가 큽니다.
사족이지만 한송님의 질의에 대하여는 추측컨대 제론님으로 부르는 게
적절하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zerone]

원래 의미가 zero(숫자 0)과 one(숫자 1)의 조합입니다.
컴퓨터의 초소 단위인 0과 1 그러니깐 bit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제로원이 맞습니다. :-)

[여청]

그렇군요...
내내 미심쩍어했더니 결국 누가 됐음다그려.
잘 알게 되어 기쁘군요.
그럼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