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키로 어렵게 70키로대를 탈출했습니다.

78에서 69까지

두 달 반정도 걸렸네요.

발가락 때문에 통풍 검사도 받고

어렵게 어렵게 운동해서

60키로 대에 진입.

허리에 쌓인 지방을 생각했을때

아직도 한 3-4키로 정도는 더 빼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주름생겨 늙어보이고

거의 모든 옷이 늘어져서 헐렁하고

생활에 불편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화이팅해 봅니다.

ㅠ.ㅠ

아침은 시리얼 + 과일

점심은 든든하게 일반식

저녘은 과일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주말엔 술도 한 잔씩 하는데

괜찮게 체중이 유지되네요. 

 

[이나이™]

대단하네요!! 파이팅!!!

[약관준수]

현실은 늙어보이는 과체중 남입니다.

[水流花開]

저와 비슷한 무게인데, 저도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봐야 하겠네요. 약관준수님의 목표 달성 기원합니다.

[약관준수]

감사합니다.

[피리휘리]

이제 더빼는게 힘드실거에요....저도 78에서 69까지 뺏는데 거기서 더안빠지더라구요..의사선생님도 좀 쉬다가 다시 다디어트하라하시고..지금은 69에서 72를 왔다갔다 합니다...진짜..얼굴 주름살은 답없네요

[약관준수]

신기하게 정체되다가
아침 운동을 늘리니깐 빠지기 시작하네요.
운동 힘들어요.

[제멋]

틀딱아웃 ㅋㅋㅋㅋㅋ
그럴땐 피부과를 가셔야합니다. 틀딱은 ㅠㅠ 웁니다

[흔들릴때한잔]

전 이주째 천오백칼로리 이하 섭취

하루 만보 이상 걷기

취침 최소 6시간전 공복해도 살이 거의 안빠지네요

예전엔 이렇게 금방 빠졌는데 ㅜㅜ

축하드립니다

[적안왕]

천천히 내려가세요!

[쿰]

부럽네요ㅠ
근데 살 빠지니깐 주름 생겨요?
주름 생기면 안되는디ㅜㅜ~

[Snowsky]

대단하십니당.

[나신교주]

흐미..82키로는 우째야 허나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