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반대 테러에 관한 글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적어도 남들에게 피해는 끼치지는 않아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글을 쓰면서 제일 당황스러웠던 ‘독자도 아닌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제작품이 뭐가 그리 싫은 건지 자기 부캐까지 동원해서 잘보고 간다는 사람들의 댓글에 전부 반대표를 넣습니다.

하다못해 초창기 구독자 분이 올린 추천하기 글에까지 반대표를 누르고 있습니다. 문의는 해놓았지만 마음은 좋지않습니다.

아니, 무슨 심보이길래 이러는 걸까요?

자신은 이 작품이 보기 싫으니 남들도 보지말라?

이해가 가지 않네요. 무료로 연재되지만 제가 열심히 쓰는 글이고 몇몇 선호작 등록까지 해주신 감사한 독자분들이 보는 글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기분이 나쁘다고 다른 독자의 기분까지 상하게 하는 사람이 과연 독자일까요?

[흰구름도사]

저도 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물론 유료연재에 돈내고 봤는데 그게 재미없는 경우에는 그렇다 치더라도 구태여 무료연재에서 까지 그럴 필요는 있나 싶습니다.
글쓰는 것은 표현의 자유입니다. 다만 글쓴 내용에 대해 비방하는 것 조차 표현의 자유라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적안왕]

잉여 시간이 많은 사람이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