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목요일을 기다리는 그 참 맛!

TV조선의 <내일은 미스 트롯>

이제 내일로 다가오는데... PM10시입니다.

저에게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긴 트롯 가수는 중학생의 송별이.

그리고 전라도에서 탑을 찍은 송가인입니다.

송별이도 그렇지만 송가인은 그야말로 정통 트롯을 부르는데

소름 끼칩니다.

기다려지는 내일....^^

[카힌]

전 김나희, 하유비..둘다 스킬면에서 좀 부족한데...톤이 맘에 드네요.

송가인은...정통 트롯이기도 하지만 스킬로선 이미 완성이 되어 있는데...제가 좋아 하는 톤이 아닌지라...

전 결국 모든 가수는 톤으로 통하고...톤으로 취향이 갈린다고 보는 편이라...

[고룡생]

시청자들의 취향은 다 다르죠.

[카힌]

조금 둘러 보니 송가인 인기가 압도적이네요. 우승각~
그리고 이채비는 제가 즐겨 보는 유튜버에 게스트로 자주 나오던 BJ...

[고룡생]

그렇죠?^^
무협도 정통이 먹힐 때가... 있을 테죠.ㅋ
프로가수 못지 않은, 오히려 어느 면에서도는 능가하는... 송가인.

[백우]

재미있나보네요!

[고룡생]

옙!

[손님온다]

송가인은 창으로 다져진 탄탄한 실력이죠.
신인 김소유도 노래 잘합니다.
고등부 학생들 노래 잘 하는 거 보면 보기만 해도 즐겁고요.

지원이는 심사석에 앉아야 하는데 이쪽으로 나왔네요.
팬카페 회원수가 4천 명이 넘으니 언제 휩쓸고 지나갈지.... (트로트 쪽에서 이 정도 회원수는 김혜연, 유지나를 앞서는 수준)

[고룡생]

ㅋㅎㅎㅎ...
그렇겠죠.
누가 1등할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