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읽었던 장르소설

제기준에 다음과 같습니다.

1. 드래곤라자

2. 비상하는 매

3. 귀환병이야기

4. 세월의 돌

5. 묵향

6. 퇴마록

너무 옛날건가요?

[기갑공]

30대인 저는 공감...

[TheMemor..]

공감

[[탈퇴계정]]

그때여서 재밌었던 글들.
지금 보면 추억 보정 거르고, 노잼...

[단조강철]

최근엔 다시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dlfrrl]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ㅎㅎ 드래곤라자는 다시 봐도 재밌더군요. 다른 소설들은 지금 다시 보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단조강철]

이영도 작가로 인해 환타지의 세계로 온 사람 많죠

[dd68923]

독특한 판타지 소설 찾으시는 거면 에브리북 출판사로 찾아보시면 괜찮은 소설 많습니다.

[단조강철]

찾아보겠습니다

[Meritee]

개인적으로 다른건 좀 애매하고 세월의 돌은 지금봐도 좋던데요

[단조강철]

명작이죠

[크라카차차]

다 재밌게본 소설이지만 지금은 기억이 하나도 안남...다시 읽으면 떠오를려나?

[찌질]

퇴마록 학창실절에 참 재밌게 봤지만 서도 그때 당시에도 읽으면서 좀 답답하다 생각했는데 ㅎㅎ 아마 요즘 연재 됐다면 고구마라 욕하는 댓글이 몇백개씩 달릴지도....

[단조강철]

퇴마록 굉장했죠. 한국형 환타지의 시초랄까요

[카티]

엘란ㅡ정구 진짜 재미있게봤는데요

[[탈퇴계정]]

저도 좋아하는 작품들인데, '붉은 황제'랑 '하얀 늑대들'도 추가하고 싶네요. ㅎㅎ
다시 읽고 싶어요.

[단조강철]

그건 못읽어봤네요

[슬로피]

읽었던 소설 중 재밌었던건 자주 읽었습니다.
사놨던거 읽을려했더니 쥐파먹었다고 다 버리셨더라구요...
수십만원 날아감...ㅠㅠ
몇번 읽어도 재밌는 소설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하얀늑대들, 심판의 군주.
지금 기억나는건 이정도네요.

[루디안트]

다 재미있게 읽었던 것들이네요.
평균적으로 20년 전 즈음에 읽은 작품이다 보니
요즘에 읽어도 재미있을진 모르겠지만요.

[새늬마로]

퇴마록이 절 책방 귀신으로 만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