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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
19.06.29 08:20
조회
304


웹 소설 부업시대입니다. 글 좀 읽어봤다 하는 사람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한해 수천 명씩 장르 소설에 도전합니다. 직장 다니면서도 쓰고, 알바하면서도 쓰고, 애 돌보면서도 씁니다. 클리셰와 사이다를 어떻게 가져와서 이걸로 돈을 얼마큼 벌까 기대하죠. 한 해 문창과 졸업자 수가 3000명 정도 되나요? 이분들도 장르 소설을 씁니다.

작년에 졸업한 3000명의 예비작가, 그리고 그들은 올해도 졸업했고, 내년에도 졸업하겠죠. 심지어 고등학생들도 쓰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 틈새시장을 노려 글쓰기 작법책도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조차 혹해 글쓰기 책을 펼칩니다.


약 4~5년 후 장르 소설 작가가 2만명을 넘을까요~ 안 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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