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안되는 sf소설 '우주에서 가장 부자' 작가의 뒷통수 ㅠㅠ

이능력, 마법같은 같은거랑 섞어서 흔한 퓨전판타지랑 다를게없는 sf 조무사 말고(사상 최고의 보안관 류),  은하영웅전설같은 거의 순수한 sf 스페이스 오페라 소설중에 간만에 볼만한 필력으로 나온 우주에서 가장부자,,,,

초반부까지 읽었다가 이거다 싶어서 한꺼번에 볼려고 묵히고 있던중 생각이나서 오랫만에 들어와봤는데 휴재-1화연재-휴재 라는 2연속 크리로  독자들 뒷통수를 쳐버리고 작품이 사실상 망해버릴지경이 됬네요 ㅠㅠ,

오랫만에 등장한 제대로된 스페이스 오페라 물이다보니 문피아에서 나름 지원받은걸로 알고 조마굴의 신의아바타 이후로 제대로된 우주배경의 작품 하나가 나올라 했는데 엎어져 버리다니 참으로 유감입니다 ㅠㅠ,

작가에게 통수맞은 그동안의 구매자들이 불쌍하긴 한데, 중 후반부 결제를 안해서 지금 작가가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빤스런을 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금덩이]

작가 닉네임이 빅엿입니다. 빅엿을 주겠단 큰뜻인거죠.

[[탈퇴계정]]

닉값 하는건가요;

[흑염룡]

그거 무료때부터 위태위태 해서 유료화는 좀 지켜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더군요.

[고지라가]

퀄리티가 좋으면 물리적으로 생산속도가 느려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퀄리티 자체가 매력이 있다면 연재가 느려도 충분히 감수가 되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