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특히나 뭔가 더

점점 유료화 너무 쉽게쉽게 해버리고,

유료화 따라가기엔 골드가 아까운 소설이 너무 많아진거 같네요...

물론 유료화해야 작가들이 더욱 동기부여 받아서 연재를 해 나갈 힘이 된다지만...

요즘 특히나 독자들사이에서의 불만인, 한명이 특별한, 독특한 소재로 인기몰이하면 우후죽순으로 다 모티브해서,

다 그 소설이 그소설같고, 제목과 짧은 설명글만 봐도 이미 결말까지 다 머릿속에 그려지는 소설이 많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판타지 짬밥이 세월이 지나며 쌓이고 쌓이다보니 더 그런거 같기도하고...

그간 보지못한 신선한 소재와 전개를 가진 소설들을 찾고싶지만

그런소설이 보였다 싶어 읽으려고 하면 필력에서 아쉽거나....

너무나 빠른 유료화등으로 선작만 해둔상태에서 손을 떼는 것들이 너무 많은 요즘인데...

그나마 로또1등도 출근합니다 라는 소설 하나만 붙들고 쭉 달리고있는데...

차라리 요즘같은 심정으론 예전의 밥먹고가라 라던지 지금의 로또1등도 출근합니다 같은 일상물이 더 나왔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너무나 많은 소설이 죄다 시스템소재, 회귀소재, 등등의 비슷하누소재를 가져다 쓰니까 질려버렸어요ㅠㅠ

혹여나 독자분들께서 아시는 소설들중에 일상물이나, 독특한 소재의 소설들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탈퇴계정]]

본인 소설 소개해도 되면 제 소설 소개 드립니다.
조아라 노블에 연재합니다.
시스템 클리세 하나도 없는 소설입니다.
취향이 맞으시는 분은 되게 좋아 하십니다
필명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게 필명입니다

[깐따르삐야]

아... 저는 문피아에도 연재하시는 줄 알았어요 ㅎㅎ
조아라 안써요 ㅎ

[깐따르삐야]

저는 게이물, 레즈물, 19금소설 빼고는 장르불문 다 봅니다

그저 정보가 없어서 골드짊어지고 떠도는 황금고블린 일 뿐입니다 ㅎㅎ

[유주혁]

지금 무료작 중인 사기꾼의영지 추천합니다. 유료화되도 따라갈 퀄리티에요

[검까]

음... 실례가 안 된다면 제 소설을 조심스럽게 올려놓고 갑니다.(시스템 창, 스킬 있긴한데 거의 없는 수준인 괴상망측한 소설)
50화 넘어서 양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무료'입니다!
조금 읽어보시고 취향 맞으시면 천천히 읽어보세요 :)

[창든꿀벌]

저도 헌터물 신물이 나올정도로 토나온다 했는데...자세히 따져보니까 그냥 이야기 흐름자체도 잘나가는 소설 베껴오니, 봤던 소설을 계속 무한반복 노동을 하는듯해서 질리는 거더라구요. 읽었던걸 수십번 다시 일고, 수백번 다시읽고....반복하고 반복하는...
이야기가 신선하며 색다르면서도 그 재미의 맛을 살리는 소설을 보면 새로운 경험을 하는듯 느껴지더라구요.

어떤 소설들은 색다른데.....경험과 지식이 부족하여 표현을 잘 못하신분들도 있던데 그런분들은 아이디어는 좋은데 그걸 좀 잘 다듬으면 재미가 두배가 돨텐데 아쉬운것도 있구요.
극과극. 베끼기 - 색다름. 베끼는 쪽은 잘나가는 소설 베껴오니 표현같은게 능숙하고, 색다른 쪽은 신선하고 아이디어는 좋으나 인물묘사가 부족하여 재미를 반감시키고...인물묘사나 이야기 흐름이 이상해지는등 이런 분들을 교육이나 ...편집을 해주시는 분들이 붙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베끼기가 심한 쪽운 뭐 새로운 아이디어 생각하는 법 강의도 있던데 그런쪽 교육받아보는것도 좋을거 같구요...그러다보면 재밌는 소설들이 많아지겠죠..

[김상준.]

자추도 괜찮다면 저도 제 글들 추천합니다.
막 의도적으로 유행을 벗어나게 쓸거야! 이건 아니지만. 나름 유니크한 글 쓰고있다 자부합니다.

성장기와 헉창시절 꿈과 우정 사랑을 이야기하는 학원물 내 친구 석호
상처가 있음에도 바쁜 일상에 쫓겨 아파보지 못한 어른들을 위한 동화 목수와 가구의 신비한 이야기.
이건 아직 무료지만 기업과 정부가 주름잡는 세상속에 굳세게 일어나는 소시민들 이야기 21세기 갑부입니다.
꾸벅꾸벅 잘 부탁드립니다. 넙죽넙죽

[굉장해엄청]

그만큼 새로운 시도나 변화에 대해 두려운 분들도 있다는 뜻이겠죠.
안정적인 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다는 뜻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