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선호작 관리 은근 빡세네요.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
19.09.22 14:47
조회
162

원래 저는 딱히 분류를 안해놨거든요.

그리고 추천글에 호기심 생기는 거 있으면 선작 하고 나서 재미없으면 잊어버리거든요.

보지도 않은 선작이 그래서 상당해요. 아니면 재밌게 유료까지 가서 안 읽던가, 분량 쌓이면 읽을려고 잊어버린거.

장르까지 구분이 안되어 있음니, 선호작이 엄청 쌓여서 불편해서 일단 유료까지 읽은건 빼고 안 읽은거는 싹다 일일히(유료 결제한 소설이 섞일수 있으니) 확인해서 삭제 시켰음요.

선호작중에 완결까지 무료이던가, 유료갈 생각이 없는 것중에 좀 아깝다 생각한 거는 냄겨 두고요.

이렇게 싹다 정리하고 소분류를 만들었어요.

판타지, 무협지, 대체역사 까지는 쉬웠어요.

문제는 현판이었어요.

현판은 장르 폭이 넓잖아요.

문피아는 작가가 본인 작품에 대분류, 소분류 구분했잖아.

현판물인데 소분류에는 게임, 혹은 퓨전

일반에서, 현대 판타지 등등

그래서 저만의 법직을 짜기로 했어요.

그래서 두가지로 나누기로 했어요.

현판퓨, 현판일

전자 같은 경우는 현대를 기반으로 레이드, 판타지, 무협이 가미된 거고 후자는 현대는 성공물이요. 매니지먼트니, 재벌물 같은거요.

게임 같은 거는 말 그대로 현대 배경이니, 근미래니 따질거 없이 게임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걸로 게임을 만들었어요.

SF 같은 경우야 문피아에 워낙 작품수도 부족하고 정리 하다보니까는 딱, 한 작품만 있어서 SF퓨라고 적었어요. 그러니 분류가 7개가 나오네요.

나름 만족합니다. 혹, 도중에 잘못 들어가 있는거라던지, 구매 했는데도 내가 미처 확인 못하고 삭제한거 있는지 다시 재검토 하러 갑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94 연쇄뒷북마
    작성일
    19.09.22 16:51
    No. 1

    하하 저도 현판은 헌터물과 현판으로 나누었어요.
    현대에 싸우는 세계관이면 헌터, 현대에 안싸우는 세계관이면 현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09.22 18:35
    No. 2

    ㅎㅎㅎ 해보니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에벱베베
    작성일
    19.09.23 20:26
    No. 3

    저는 완결작(호), 미완, 일단선호작, 자주보는것 이렇게 구분해놨습니다 ㅋㅋㅋㅋ 장르말고 잦 보는가가 기준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3751 팝업 광고 제발 이용자 성별 따라 다르게 내주세요 +2 Lv.17 [탈퇴계정] 19.09.23 211
243750 전 영원한 문피아의 호구인가봐요... +9 Lv.94 연쇄뒷북마 19.09.23 358
243749 문피아앱 쓴지 엄청 오래됐는데 이런 기능도 있었네요. +2 Lv.99 디텍티브 19.09.23 196
243748 아이폰 백그라운드 재실행 .. Lv.51 건강합시다 19.09.23 126
243747 질문겸 글남깁니다 +7 Lv.72 피아체레 19.09.23 213
243746 타고 있으면 진짜로 무서운 차... +5 Lv.11 게르의주인 19.09.23 208
243745 아니 왜 실시간 검색어로 낚시를 +2 Lv.99 아그룬타 19.09.22 185
243744 도로 위에서 만나면 진짜로 무서운 차!!! +16 Lv.11 게르의주인 19.09.22 240
243743 조용히 무서운 차량 +8 Lv.52 흑염룡 19.09.22 180
243742 실제로 만난 K여사... +10 Lv.99 시역과의 19.09.22 284
243741 진짜 눈이 너무 높아진거 같습니다 +7 Lv.70 위드엘 19.09.22 320
» 선호작 관리 은근 빡세네요. +3 Lv.52 사마택 19.09.22 162
243739 나쁜 녀석들을 보고 왔습니다.(스포주의) +4 Lv.11 게르의주인 19.09.22 198
243738 박혜원 버스킹, 시든 꽃에 물을 주듯 +1 Lv.60 카힌 19.09.22 185
243737 포포이가 뭐죠? +3 Lv.28 서필(徐筆) 19.09.22 385
243736 배가본드 5분 보다가 못보겠어서 껐는데... +7 Lv.38 [탈퇴계정] 19.09.21 316
243735 대한민국 차기 천만 명 관람 영화.jpg +16 Lv.8 GENDER特補 19.09.21 408
243734 사도세자의 걱정 +1 Lv.52 사마택 19.09.21 135
243733 나쁜녀석들 최악의 영화네요 +3 Lv.81 크림발츠 19.09.21 282
243732 김치된장찌개... +5 Lv.99 곽일산 19.09.21 213
243731 mmorpg 추억~ +10 Lv.52 사마택 19.09.21 201
243730 개인적 기억에 남는 타짜 대사. +4 Lv.52 사마택 19.09.21 261
243729 Ios13 업데이트 이후 +3 Lv.90 천풍해 19.09.21 112
243728 폭우를 동반한 태풍이 두렵네요... +4 Lv.99 곽일산 19.09.21 187
243727 오늘부로 유료결제중인 소설들 전부 선호작에서 지우려구요 +3 Lv.60 식인다람쥐 19.09.21 335
243726 '자기가 한 것이 노력하고 시간들인 만큼 가치 있다고 믿... +6 Lv.69 고지라가 19.09.21 207
243725 특별한 유전자 +5 Lv.99 시역과의 19.09.21 227
243724 보복운전 기소시킴 +7 Lv.55 짱구반바지 19.09.20 238
243723 멍청하게도 미친 듯 쓰네요. +2 Lv.34 고룡생 19.09.20 297
243722 글쓰기도 타고 나는 걸까요? +13 Lv.10 무한창작 19.09.20 28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