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의 전경입니다. 가장 좌측의 책장에 무협소설들이 2겹으로 박혀있습니다.
백상님 스페셜?!; 백가신화, 곤륜삼성, 곤륜문하, 화산문하. 뒤로 악인지로 5권;
인물소개가 부담스러운-_-;사마달 유청림의 대도무문. 명작이지요!
하성민님의 악인지로, 천중행님의 십왕책입니다. 무려 청어람 재판버전이로군요;
한때 청어람에서저런게 나왔더랬죠;
김광주님의 번역..이라기보단 편역작품 정협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임준욱님의 촌검무인. 근데 저거 표지가 샤킹하지요;
이재일님의 묘왕동주 2부도 보입니다. 저 3권의 굵기란;
그옆에 굵기로는 만만치않은 별도님의 투왕이 초라해 보입니다.
한수오님의 용혈무궁, 아수라입니다. 시공사책이 무려 3질이로군요!
설봉님 스페셜!!!인데 백가신화1권이랑 악인지로1권이 꼈군요; 정리를 해야하는데;
독왕유고 수라마군 암천명조(3권은 어디로?!;) 산타 남해삼십육검입니다.
전 남해삼십육권이 제일 좋아요~
용대운님 스페셜!!! 탈명검 유성검은 친구집에 출장갔습니다.
낙성무제, 중국번역무협 풍운방, 태극문, 철혈도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탈명검은 출장중.
거의 뫼책이지요, 진짜 뫼 그립습니다.
금강님 스페셜!!! 경동천하 풍운제일가 고월 독비경혼 풍운만장 금검경혼입니다.
서울창작 금검경혼의 압도적인 색감과 폰트센스가 아리땁군요!
그 우아한~ 표지사진을 찍어올리는걸 깜빡한게 아쉽습니다 그려..
앞뒤로 좌백님 스페셜!!! 양우생의 명황성 1권; 대도오 시공사재판버전, 류진님 무림정벌기, 신무협판타지 천마군림, 혈기린외전 시공사 재판 양장본.
좌백,진산 부부의 초괴작 무혼;, 고명윤님 창궁벽파, 이재일님 묘왕동주 1부는 여기와있군요;
어째서인지 왜란종결자 1권과 선물받은 비뢰도 10권.
진산님의 정과검, 좌백님의 생사박, 야광충, 금강불괴. 표사2부작은 출장중입니다;
운중행님의 추룡기행, 조철산님의 오뢰신기,파산검. 송현우님의 '초감각파 차세대 무협소설' 거시기.
장경님 스페셜!!! 데뷔작 철검무정과(검궁인님이 같은제목의 작품을 쓰셨죠;), 천산검로, 장풍파랑, 이사중에 뒷권들을 분실한 성라대연.
제가 좋아하는 와룡강님의 질풍록. 시간이 뎀빌때마다 3권까지 읽는지라 이젠 전개를 외울정도!
진산,이우형님의 하이텔 무슨상; 수상작인 청산녹수,비애. 칠석야는 분실했습니다;
풍종호님의 광혼록, 그리고 제가 저어어어엉말 좋아하는 화정냉월-_-;
어린날에는 경혼기도 보유하고 있었으나 어린나이에 그 괴이한 전개에 적응못해 이리저리 내돌리다 분실.
광혼록 저 책 꽂힌것좀 봐라;
중국무협특집; 고룡님의 육소봉과 금강님 번역의 완화세검록
그옆은 와룡생(진짜?;)의 무림성과 무림천하. 무림천하 죽이지요?;
그 옆으로는 남자이야기! 좌백님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보물이지요!
요즘나오는 무협만화들도 저정도 퀄리티로만 나와줬으면..하는건 너무 큰 바램.
골통지존..은 음, 저런거 하나 없으면 원래 섭섭한 법이지요;
명황성 전질은 여기박혀있었군요; 고려원 말기에 불태운 문고판 버젼.
정체불명의 장백산맥, 영웅열전. 장백산맥 표지에 뻔뻔스레 김용작품이라 써놓음!!;
일묘님의 무상검 1권과 매우 좋아하는 이영석님 혈리표 4권.
영웅문 1,2부와 황금나침반 시리즈. 황금나침반 재미있어요;
영웅문 2부 표지의 그분은 소용녀가 아니시겠죠? 제발
빼꼼히 얼굴을 드러낸 영웅문 3부. 명황성과 마찬가지로 문고판.
영웅문 3부 표지의 그분은 조민이나 주지약이 아니시겠죠? 제발
책장을 벗어나 침대옆의 간이의자에 얹어놓은 책들.
소오강호, 투왕, 아수라, 보표무적 1권, 파산검 1권, 월야환담.
최근작품들이지요? 보면 아시겠지만 거의 청어럼 일색입니다. 요즘 청어람 최고!
장영훈님 보표무적, 청산님 이매전사, 초우님 권왕무적, 이동휘님 영웅탄생, 금시조님 북궁남가, 한성수님 천괴.
더로그랑 질풍록 창궁벽파도 있네요. 아수라는 그냥 여기저기에;
마지막으로 요즘 빠져사는 한백림님의 화산질풍검!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전 무당마검보다 화산질풍검이 더 좋더군요.
여기까지 제가 소지한 컬렉션이었습니다.
오래된책이 절대적으로 많네요
음 전 책은 사보자는 주의입니다. 그래서 대충 이거다! 싶은건 사보는데
요즘 책값 너무 비쌉니다-_-; 무협소설 한권에 8천원씩 받더군요!
어지간히 돈이 뎀벼야 한꺼번에 사제낍니다. 그렇다보니 돈이 모이질 않는군요;
맥스95 사신을라고 돈모으걸로 컨버스 사신어가며 신간무협을 사서봅니다;
그래도 작가님들을 위해 책은 사봐야하는거겠지요!
음 고무림에 처음 올린 글인데 아주 길게도 썼네요;
그럼 좋은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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