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줄거리상 독자는 전체를 다 알게 된다.
강군이 하는 언행을 독자는 다 알지만 그 언행을 듣지 못한 난군과 당군은 전혀 알지 못한다.
하지만 가끔은 작가와 독자가 알기 때문에 강군도 그 상황들을 알고 진행하는 경우가 허다 하다.
즉 소설속 주인공이 알수가 없는 사안들을 마치 다 아는것처럼 표현 할때 느끼는 위화감이다.
소설속 주인공은 그 상황을 전혀 목격하지 않았음에도 마치 그 상황을 아는 것처럼 언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랑군과 맘군 등등 다양한 케릭터들이 하는 언행들을 전부 알고 주인공만 행동하는 경우가 더 많다.
사실은 주인공이 다른 케릭터가 어떤 상황인지 몰라야 정상이고, 심지어 다른 케릭들이 어떠한 방향성인지 모르고 줄거리가 이어져야 한다.
어떤 소설이나 드라마 기타 영화등에서 가끔 나오는 주인공은 다 아는 장면에서 느끼는 위화감을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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