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이 뭔지 알게되었네요.

라노벨같다 는게 뭔지 잘 모르다가

하도 많은 글이 라노벨 같다 라는 감상평이 있어서

라노벨의 특징이란걸 찾아보니

주인공의 어수룩함, 여주인공의 허당끼, 알수없는 이성으로 부터의 인기, 착각계 라는 주인공의 행동을 주변에서 알아서 끼워맞춰주는 전개에 뜬금없는 정의감과 중2병.

라노벨은 이렇게 정의가 되는것 같더군요.

요즘 판소의 한 축이라는 라노벨계열은 참 다가가기 힘든것 같습니다 ㅠ.

그래도 내성을 기르다보면 재미를 알수 있겠죠?

[슬로피]

전 내성이 안생기더라구요....
포기함.

[아이젠]

그래도 인기있는 이유가 있을테니 하는 섕각으로 일단 봐보지만 아직 20화를 넘길수는 없더군요. 그래도 쳐음보다 나아진게 첨엔 5화까지도 지옥이었어요 ㅋㅋㅋ

[arbans]

굳이 그 재미를 알아야 할까요..? 아무래도 가벼운 소설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소설 좀 봤고 나이 좀 찬 사람들은 읽기 힘들겁니다.

[윈드데빌改]

그냥 취향 차이죠.
안맞으면 굳이 내성을 기를것 없이
그냥 자기한테 맞는 다른거 보는게 나을수 있다고 봅니다.

[dlfrrl]

소엑 초중반부 보고 재미없으시면 포기하시는게..

[똑딱똑딱]

소엑은 후반부에 통수쳐서 탈주했습니다. 300화까지 였나? 미니 용사 나온거 보고 돈아까워서 오열하면서 던졌습니다.

[음담]

제 소설은 라노벨같다는데 독자 연령대가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