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떼는 말이야..
경험담이 정답인것처럼 항상 내세운다.
1970년대 군생활과 1990년대 군생활은 완전히 다르다.
공통점은 힘들고 강제로 군생활 한다는 것 뿐이다.
숙소부터 군복 장비 모든것이 다르다.
그런데 라떼는 말이야 하면서 믿지 못할 이야기만 늘어 놓는 순간 꼰대가 된다.
2. 속담과 명언을 이야기 해도..
듣는 사람에게는 쓸모 없는 개소리밖에 안된다.
산수 2 + 2 = 4 라는 단순한 이야기를 해도 듣는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은 3*3 이란 공식이다.
결국 듣고자 하는 사람의 초점이 다른 위치에 있어서 이야기 하는 사람의 주제가 동떨어진 야옹 소리 밖에 안된다.
결국 맞는 말을 해도 상황과 다른 엉뚱한 황당한 소리로 들린다.
결국 초점이 맞지 않는 주장을 장황하게 늘어놓을 이유가 없어서 꼰대 소리 듣게 된다.
3. 명예 지위 서열 등등을 따진다.
즉 발언자의 위치만 따질뿐 발언이 정확한지 따지지 않고 아부만 할때 발생하는 특이현상이다.
모 장관이 발언하면 희대의 개소리도 옳소 하면서 제창하는 광신도나 사이비처럼 보인다.
결국 시민이 말 하면 아무리 옳은 소리도 좌파 빨갱이 하면서 매도한다.
핵심은 “누가 말하는가”가 아니라 “어떤 내용을 말했는가”가 되어야 한다.
결국 힘있는 사람이 하는 개소리는 현실이 되고, 힘없는 사람의 민원은 그냥 짬당한다.
기타 등등
뭐든 믿거나 말거나.
모 사이비 광신도들의 주장은 정치적으로 받아들이지만, 소수의견은 아무리 정확한 정보도 외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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