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확진자 하락세와 실제 상황은 다를수있음

1. 현재 확진자가 하락세인 이유는 진정됐기 때문이라기보단 집단발병한 신천지 검사가 끝났기 때문임.

2. 집단발병과 잠복기를 고려하면 벌써 안심하는건 너무 이름. 이탈리아 미국 꼬라지를 보면 신천지마냥 폭발적인 증가가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오히려 높다고봄.

3. 지난주 발열로 병원을 가봤는데 현재 방역망은 대구 중국방문자 신천지를 우선시해서 돌아가고 있기때문에 수면 아래 확진자는 훨씬 많을것으로 보임.

4. 위같이 판단한 이유? 판데믹 상황이라 전파 막기에 집중하는 상황이지만 현재 이루어지는 검사, 후조치는 유행을 막기에 불충분함. 집중관리대상(대구중국신천지)이 아닐 경우 독감, 폐검사를 먼저해 경과를 보고 폐렴증상이 보일때만 무료검사를 하고 있음. 직장내불이익이 두려워 검사를 받지 않거나 형편문제로 검사를 거르는 사람들이 모두 코로나가 아니다? 그럴리가 없음. 폐렴증상 없는 경증도 넘쳐나는데 충분하지 않은 조치고 유행은 피할수 없어보임.

5. 물론 인적물적 자원은 제한되어 있으니 조치가 부적잘하지만 최선ㅇ대응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는 생각함. 다만 저걸론 유행 못막고, 안심할 단계도 아니라고봄

6. 그래도 사재기 조장은 어그로임. 대통령의 사재기하라는 발언으로 뭘 얻을수 있는지 의문. 그런건 대응이라고 하지 않음

7. 걍 진짜 잠잠해질때까지 손잘씻고 사회적 거리두기나 하는수밖에 없음. 장기화될듯.

[금덩이]

정부가 방역이 완벽하다고 생각했으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할리가 없겠죠. 그것보다 완벽한 방역이라는게 존재할 수가 없죠. 주어진 한계안에서 최선을 다할 뿐.

[크라카차차]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쓰고 밀폐된 공간에서 서로 2미터 간격 유지하고 손으로 얼굴 특히 눈이나 입을 만지지않고 심하게 기침하는사람은 피하고 식당에서 밥먹을땐 그냥 배달시키거나 도시락 주문해서 혼자 먹고 될수있으면 집에있고 바람쐬러 나갈땐 사람없는곳으로 다니고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지않는게 중요...면역력이 떨어질정도로 몸이 힘들고 스트레스받으면 더 쉽게 감염되니깐..

[윈드데빌改]

안심하기는 이른게 맞죠.
특히 요즘 날씨 풀리면서 슬슬 사람들 밖으로 나오려고 한다는데 이러다 다시 한번 터질수 있어서 걱정입니다.

[적안왕]

개학도 있으니 한동안은 계속 조심해야겠지요...

[zacks]

세계적인 상황상 확진자0 이렇게 막는건 힘들다 봅니다. 현재 중국 확진자 엄청 적게나오는데 저건 조작으로 보이는 정황이 많죠. 일본은 뭐 말할것도 없고... 가능한 전파가 느리게해서 의료대란이 안일어나게 관리하는게 최선일듯 보입니다. 정부든 질본이든 의료기관 국민모두 엄청 피곤한 한 해가 되겠네요.

[잉이이]

거리두기 운동도 실천하고 개학도 미루고...최대한 그래도 코로나 걸리는 사람의 수를 줄여 봐야죠..
시민들의 노력이 가장 중요한 시점인데, 한쪽에서는 의료진들과 봄사자들이 죽어나는데 어떤 사람들은 상관없다는듯 놀러나 다니고....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