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익들의 신종코로나에 대한 인식...

신종코로나 신속한 대량검사=의료붕괴...

설마 이것이 일본정부에 의해서 선동되는 

일본우익들의 생각이 아닌 일본의 보통 서민들의

생각은 아니겠죠?

일본의 평범한 국민들의 생각이라면...

정말 답이 없는 나라겠지요.

일본방송에서 신종코로나에 대해서 신속한 검사를

많이 해야한다는 식으로 보도를 하면...

국민의 불안을 부추기는 방송이라고 매도하는 것이

현실인 것 같네요.

한국이 신종코로나에 대한 신속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을 의료붕괴로 바라보고 있네요.

한국이 하는 것을 아주 비판적으로 바라보네요.

실상은 일본정부가 하는 짓거리가 바로 

의료붕괴로 이어지는 것은 생각도 안하는 듯...

단지 신종코로나 검사로 인해서 병원에 사람들이

몰리면 의료붕괴가 일어나고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신종코로나에 감염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일본인들은 마스크를 많이 쓰고 

청결하게 생활하기때문에 감염자가 적은 것이라고

서양의 여러 나라들의  일본에 대한 의구심에 

대해서 반박합니다.

그리고 사망자가 적은 것으로 볼 때 

일본에는 감염자가 적다고 반박을 하는데...

이미 헛소리라는 것을 알고 있지요.

일본에서는 폐렴으로 죽어도 신종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기때문에 신종코로나로 죽었는지

단순폐렴으로 죽었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아베정부에서는 페럼으로 인한 사망자에 대해서

은폐하기 바쁘다는 것은 밝혀진 사실입니다.

일부러 현실을 부정하고 아베 정부가 잘하는 것처럼

스스로 세뇌하는 듯합니다.

불쌍하기까지 하네요.

[sunwh196..]

거기도 우리 태극 할배들 처럼 돈 받고 협찬 기부 받고 나팔수노릇 하겠죠

[크라카차차]

이번 올림픽 연기된거때문에 일본국민들도 경각심을조금은 가지게 된듯 이게 마냥 숨긴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치료를 받으면 살수있는 환자도 방치해서 죽게 만드는 병인데 일본은 고령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임...이기회에 노인들 다 죽이고 고령화 사회문제를 해결할 생각인가...

[적안왕]

코로나에 대한 일본의 대응은 정말 이해하기가 @_@;

[흑구청구]

오늘자 인터넷 글을 보니까 일본의 코로나 대응방법이 둘 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이대로 종식되면 일본의 방식이 맞는거고, 잘못되면 이탈리와 같은 상황이 될 수도 있는 거죠. 하지만 현재 일본 상황이 환자수가 적다는게 의문인데 검사를 별로 안한다고 하더라도 코로나와 비슷한 증상(호흡기 질환)의 환자가 적게 나오는 이유를 전부 설명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문의 내용처럼 일본문화가 스킨십 자체가 별로 없고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일상화 되어있는 것과 위생적인 문화가 있는 점 등이 확진자가 적게 나오는 영향일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봐야 결론이 나오겠지만.....

[파란겨울]

코로나와 비슷한 증상(호흡기 질환)의 환자가 적게 나온다고 하셨는데 그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적게 나와는지 많이 나왔는지?

일본 병원에서는 코로나와 비슷한 증상(호흡기 질환. 기본 감기도)을 검사 안한다고 병원에 들어오지 말라고 입구에 써 붙여 뒀다고 하는데?

[고락JS]

실제 감염자수가 검사된 확진자 수보다 많다는 것은 어느 나라나 당연한 일이기는 한데,
그 편차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는 나라마다 각각의 의료수준, 대응태세, 정책에 따라서 제각각일 겁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그게 어느 정도나 될지 많은 나라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도 사실이죠.)

문제는 의료인 감염입니다. 슬슬 드러나고 있는데, 만약 일본이 주장하는대로 그들의 확진자수가 그렇게 적다면 이런 의료감염은 솔직히 말도 안되는 일이죠.

일본 정도의 의료 수준에서 충분한 준비를 갖추었다면, (현 확진자수에서) 이런 의료감염은 아주 최소한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을 테니까요.

여기서 제기될 문제는 두 가지.

하나는 (일본이 주장하는 확진자 수가 맞건 틀리건) 일본은 의료인 감염에 대한 대응, 즉 정확히는 병원의 감염 대응 태세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다른 하나는 일본의 의료인 감염 대응도 엉망이고, 일본이 주장하는 확진자수도 엉망이라면 그 다음 수순은 재난에 가까울 수도 있다는 거죠.

[카힌]

일본에도 깨어있는 시민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변함 없이 늘 사무라이 정신에 의해 지배받고 있는 국민의 수가 더 많죠. 이 때문에 2차대전 이후 일본 자민당이 줄기차게 추진해온 정치에 대한 무괌심에의 유도가 먹혀들어 자정작용이 작동하지 않을 만큼 무관심층이 매우 넓어졌습니다.

심지어 자민당이 정권을 놓친 적이 있었는데, 그 상황에서 동일본대지진이 터지자 다시 자민당이 집권합니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층 비중이 너무 높다보니 그 어떤 균형을 잡고자 하는 움직임이 힘을 받을 수 없습니다. 깨어 있는 누군가가 나서서 문제를 직시하자고 아무리 외쳐도 무관심층은 자민당이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입니다. 이건 도무지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일본의 고질적인 문젭니다. 아마 수십년내엔 어림도 없는 일일거에요. 안 바뀝니다.

심지어 일본내에서 꽤 유명한 사람이 발언해도 통하질 않고, 나름 메이저급의 언론이 다뤄도 일시적인 화제가 될 지언정 지속적인 문제제기가 되는 일은 없습니다.

양심 있는 폭로가 여럿 있었습니다. 종합해보면 단순 의혹이 아니라 전방위적인 축소은폐를 하고 있습니다. 별의별 수법이 다 동원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았다면 난리가 났을 그런 폭로가 여러번 있었는데, 대부분은 그냥 묻혀 버립니다. 자민당 지지자들은 전혀 믿어주지도 않고, 개중 일부는 전국적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그냥 거기서 끝...

이게 왜 심각하냐면 지금 아베 지지율 많이 떨어졌죠. 그런데 그냥 아베지지율 ...딱 거기까집니다. 아베를 대신할 자민당 정치인이 나서면 또 그 사람이 될겁니다.

아베가 어떤 방식으로 축소은폐해왓는지는 너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일본의 실제 감염자수는 몇배 수준이 아니라 수십배 수준이 지금까지고 앞으로는 백배 단위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아마 제가 보기엔 이번달까지가 뭉개기 전술의 마지막일거 같습니다. 더 버티기 힘들거라 봅니다.

[카힌]

왜 일본이 저모양인지 알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이 영상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검사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UANurIpd8U 14분 2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