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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용마
작성
05.02.07 10:31
조회
203

새벽 12시 조금넘어서 ..-_- 마루에서 자리잡고..

발차기 하고 자야지 ㅎㅎ 이러면서-_- 돌려차기 연속으로 하다가 회충 했거든요

태권도 하셨는분들은 알거에요 회충-_- 뒤로돌아서 감는 발차기인데

한번하고 두번할때..엇 몸이 옆으로 기울어서 -_-; 중심이 흔들려버린

옆에 화분있는줄도 모르고 발차기를..;; 뻐억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_-;

돌아보니 화분이 아작이..ㅜ,ㅜ x됐다 라고 생각하며..ㅠㅠ;

발바닥보니깐 살갖이...패여서 -_-;; 이제 발바닥 앞부분만으로 당분간 생활해야..

피가 쏠려서 피가 나더군요 ..쩝 그나마 발바닥이였기에 이정도지 다른데엿으면

상상도 안가네요 ㅠㅠ 아~ 아버지 무서워서 아침에 혼날까봐 잘때문도 잠그고 잤어요 ㅡㅡ;; 일어나니깐 엄니 하시는말씀이 니가 화분꺴으니 새로하나 사라...-_-;

돈이 어딨습니까? ㅡㅡ; 아 정말 어떻게 설전에 ㅠㅠ

어제 제가 그래서잘때 피좀 닦고 연고 바르고 밴드붙이고 잤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씻을려고하니깐 엄니기 씻으면 더 안 좋다 그러면서 그냥 소독만하고 밴드 붙였는데

이렇게 해도 되나요?


Comment ' 8

  • 작성자
    Lv.14 취검取劒
    작성일
    05.02.07 10:33
    No. 1

    회축이야. 한 발을 축으로 돈다. 머 이런듯일껄..
    불쌍ㅡㅡ;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에테
    작성일
    05.02.07 10:40
    No. 2

    저런..
    발바닥이라서 다행(?)이네;;
    일단 화분 값을 보상해드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5.02.07 10:54
    No. 3

    캬캬캬 그화분이 아버지께서 엄청 아끼시는
    100만원을 호가하는 초절정급 난이라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2.07 10:55
    No. 4

    ㅎㅎ 그렇게 비싼거면 저는 벌써 아작이..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연리
    작성일
    05.02.07 11:36
    No. 5

    그냥 밴드도 붙이지 말고 공기통하게 하고 발을 들고 있으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희안
    작성일
    05.02.07 13:01
    No. 6

    회.. 회 ... 회충 ;;;;;;;;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벌레로 오인하겠군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2.07 14:01
    No. 7

    ;;;;그런건...바깥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5.02.07 19:11
    No. 8

    회축이죠...
    저는 매일 봅니다. 철권3에서
    화랑으로 맨날 회축하죠...
    모든 캐릭들의 기술중에서 비장의 필살기를
    제외하면 파괴력에서 당할 이가 아무도 없다는

    전설의 회축(발동시간이 좀 느려서 그렇지...;;;)
    폴의 붕권보다도 더 많이 다는 극악의 기술...;;;
    태그를 거쳐 4, 5에서 회축의 발동시간이 빨라지고
    특히 4, 5는 채공시간이 길어서 회축이 아주 요긴하게 쓰인다는...(태그에서도 스카이 다음에 회축 쓰는 콤보가 있는걸로 알고있음...)

    회축에 대해 얘기 하다가 갑자기 철권으로 빠졌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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