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과 음악~!

전 무협을 읽을때면 언제나 기억나는 음악들이 있습니다. 한참 신나게 무협을 옆에 끼고 살던 무렵 책을 펼치고서 듣던 장호철(대만 가수)의 호소깊은 음악들... 그리고 이문세의 붉은노을을 비롯한 마음을 울리던 명곡들...책에서의 비감에 찬 내용과 은은히 울리는 음악이 어울릴때 얼마나 재미를 느꼈던지...ㅎㅎ 여러분에게도 이런 경험들이 있었을까 궁금해서 적어봤습니다.~~

이것도 책을 재밌게 읽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지...우훗^^

[낭야천사]

전 무협소설을 보기전에는 종종 이관걸의 \"소오강호\"를 듣는답니다...
모든 무협소설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자유스러운 풍의 가락이 심신을 무협세계로 보내기에 적격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황비홍의 ost였던 \'남아당자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피가 들끓는 느낌이거든요...

[흑저사랑]

등려군의 첨밀밀에 나오는 노래를 즐겨 듣지요..그래도 최고의 가수 아니겠습니까...

[남채화]

최근 신조협려의 한부분을 들을때 주성치 서유기의 일생소애를 들으며 보니 정말 슬프더군요

[진소백]

저 또한 무협을 들을 때 음악을 같이 듣습니다...
그래서 저의 연재글에도 배경음악을 넣었지요...^^

[일호]

나 혼자 캠패인

[張秋三]

ㅋ

[티미.]

다되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