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바로!!!
부모님이 없다...--;
쟁천구패 읽다가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이때까지 읽은 많은 무협소설에 부모님이 도적한테 습격당해 죽었다, 어머니는 주인공 낳고 돌아가셨다. 주인공을 팔았다, 버렸다.. 등등 주인공 부모님이 죽거나 어딨는지 모르는 무협소설이 많은데 왜그럴까요? 글은 많이않쓰는데 궁금해서..==;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건....바로!!!
부모님이 없다...--;
쟁천구패 읽다가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이때까지 읽은 많은 무협소설에 부모님이 도적한테 습격당해 죽었다, 어머니는 주인공 낳고 돌아가셨다. 주인공을 팔았다, 버렸다.. 등등 주인공 부모님이 죽거나 어딨는지 모르는 무협소설이 많은데 왜그럴까요? 글은 많이않쓰는데 궁금해서..==;
예전에(아주 예전에) 무협소설에서 부모가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분석되어 있는 글을 본적이 있는듯 하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단지 복수등등 보다는..
무협.. 강호에서의 그 어떤 자유분방함이라던가요.. 그런 요소에 그렇게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란 글을 본듯 하네요..
부모가 있다면 여러모로 걸리는게 많겠죠.. 자신의 의지 보다는 부모의 의지에 움직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니(약관의 나이에 무림이라해도 여전히 유교적 가치관이 지배하고 있으니) 읽는이가 답답하게 느낄수 있으니까요.
대개는 부모가 없거나 있어도 주인공의 행보와는 동떨어진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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