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7 글담
작성
05.02.21 12:29
조회
430

양심적 병역 거부.

뭐 이런 말이 나오면 가장 먼저 부각되는 사람들.

바로 여호와의 증인들이죠.

저는 다른 분들보다는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여호와의 증인이시거든요. 어렸을때는 저도 그들 틈에서 성경공부를 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들, 아는 형중에도 여호와의 증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호와의 증인이 아닙니다. 흔히들 말하는 무교도 아니죠. 저는 모든 종교를 다 믿습니다.

고무림의 몇몇 글에서 또는 그 리플에서.

여증을 무조건적으로 매도하는 글들이 보입니다.

여증은 괴물이 아닙니다. 여러분들과 같은 사람이죠.

집총거부.

여증이 집총거부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살인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살인을 하지 말라 했으니 그 도구인 총을 드는 것 또한 안된다는 말이죠.

여증은 병역거부로 인해 감옥에 갑니다.

형기란게 있죠? 몇년을 살아라. 감옥에서. 병역거부라는 범죄를 저질렀으니 감옥에 가게 되고 평생을 전과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게 됩니다. 우리 나라에서 전과자가 어떠한 취급을 받는지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모든 걸 감수하고 병역거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분들을 보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설마 군대에서 2년 구르는것이 전과자가 되는 것보다 더욱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아래 어떤분께서 여증은 대체복무를 주장하면서도 그 기간을 공익과 똑같이 하자고 말한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어디서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단언합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집에 오셔서 어머니와 이야기 나누시는 분들을 보면 4년,5년 보통 이정도 기간을 이야기합니다.

뭐 별다른 결론은 없지만.

고무판은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입니다.

여증이 무협을 볼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저처럼 여증과 관계된 사람들은 혹 모르는 일이죠.

  


Comment ' 20

  • 작성자
    천풍운
    작성일
    05.02.21 13:12
    No. 1

    신이 누구든 간에 대한민국에서 해택을 받았으면 국민에 의무를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병역,세금,하나는 모르겠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S30V
    작성일
    05.02.21 13:27
    No. 2

    병역의 의무는 국민의 4대 의무중 하나 입니다
    몸이 병역의 의무를 실행 할수 없다면 어쩔수 없지만 자신의 신념이라는 이유로 국민의 의무를 져버린 다는 것도 문제 입니다

    저는 이번 4월에 군대 갑니다 ㅠㅠ
    안갈수만 있다면 안가고 싶은게 솔직한 저의 마음입니다(구민의 의무 같은 것은 다 무시하고 말이죠 ;;;;;)
    만일 내일 당장 대체복무가 실행되며 기간이 4년 정도면 저도 대체복무를 선택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2.21 13:42
    No. 3

    물론 군대에 가는것이 감옥에 가는것보다는 좋겠지요.
    하지만 감옥에 간다는 선택은 경국 여증분들이 선택하신것입니다,
    국방의 의무를 포기하는대신에. (물론 그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대체복무의 경우는 제가 말한것인데 부정확할수도 있다고 말했었고 인터넷에서 한 여증이 주장을 말한 기사를 기준으로 말한것입니다. 제 주변에는 여호와의 증인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분들이 어떤생각을 하시는지는요. 적어도 저는 그분들의 주장을 이해하지못해서 하는것입니다. 총은 사람을 죽이는 도구라는 말을하셨는데 총은 사람을 살리는 도구가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칼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군에서 집총을 안하게 해주겠다고 말해도 군대 조직에는 안들어가겠다는 이유도 이해가 안됩니다. 군대는 적어도 우리나라를 지켜주는곳입니다.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가장 이해가 안되는부분은 왜 수혈을 해서 살릴수있는 환자를 살리지않는가? 하는것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절대로 이해가 안갑니다.
    뭐 마음이 상하셨다면 다른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라고 생각해주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청청명
    작성일
    05.02.21 13:52
    No. 4

    에에... 국민의 4대의무였으나 하나가 추가되어 5대의무가 된 그것은 병역, 교육, 납세, 노동 그리고 환경보전의 의무가 있지요. 아마 맞을겁니다. 그 중의 하나인 병역을 안하겠다고 하면 다른 것들을 더욱 많이 해서 보충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병역 대신이라고 한다면 과거에도 있었던 병역 대신 세금을 더내는 제도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S30V
    작성일
    05.02.21 14:01
    No. 5

    세금을 1년에 약 150만원 정도 예비역 끝날때 까지 더 낸다면 윗분의 의견에 찬성 할겁니다
    글구 언제 4대 의무가 5대의무가 됬나 ㅡ,.ㅡ;;;; 아... 사회공부좀 해야 겠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글담
    작성일
    05.02.21 14:14
    No. 6

    이해를 바라고 쓴 글은 아니었습니다.
    군대에서 집총을 면해주겠다고 한 이야기는 처음 듣는 말입니다. 제가 아는 것이 적어서 별다른 말은 못하겠습니다. 다만 고무판에서 부정확한 근거와, 복수심(내가 갔으니 너도 가야한다의 논리)을 가지고 여증전체를 매도하는건 참아달라는 겁니다.
    저처럼 여증에 관계된 사람이 그 글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들지를 생각해 달라는 말이었습니다.

    古山子님.
    저도 곧 군대를 갑니다.
    하지만 저는 대체복무가 생겼다고 해서 거기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증들이 말하는 대체복무가 공익근무원들이 하는 정도의 일이 아니니까요. 그보다 더욱 어려운 일. 사람들이 피해서 일손이 부족한 일. 그런 일을 말하는 겁니다.

    신주대검협님.
    저도 수혈 문제에 관해서는 어머니와 의견 차이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저는 이 입장에서는 어머니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수혈을 해서 살릴 수 있다면 살려야죠.
    하지만 여증분들 말씀은 이렇습니다.
    지금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성서에서 피를 멀리하라. 피를 취하지(먹지) 말라. 라는 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동물의 피, 사람의 피 모두 적용된다 합니다.
    비록 실질적으로 입으로 먹는 행위는 아니지만, 정맥에 피를 넣는 수혈 역시 먹는것과 같은 행위로 취급합니다. 수혈을 하면 살수 있음에도 거부하고 죽음을 택한 여증 이야기를 저는 몇번 들었습니다. 이 행동을 이해할수는 없겠죠.
    하지만 멍청하다고 어리석다고 손가락질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연소
    작성일
    05.02.21 14:45
    No. 7

    군대를 간다는 말은 군인이 된다는 말이죠.
    그것은 전쟁에서 정예자원으로 활용된다는 말입니다.
    물론 제대한다고 해도 예비군등등으로 활용되겠죠.
    그런데 군대가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전쟁나서는 맘이 바뀔리도
    없는 노릇이죠. 결국 국가로 보면 그사람들 수 만큼 다른 방법을 모색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충분히 생각할 수 있으시겠지만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결국 그 사람들 수 만큼 국방이 약해질 수 밖에 없다는 거죠. 그런 사람들이 증가한다면 제대로 된 국가라면 그것을 막기위해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겠죠. 결국 그것까지 그쪽에서 감당해 내야할 몫이라는 겁니다.
    대체 복무..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 군대생활보다 100배 힘든 대체복무라 할지라도 그것으로 병역의 의무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만 하나님께서는 "마음으로 믿고 말로
    증거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 외의 것에 너무
    치중하는 것이 좀 그렇네요...
    그리고 상당수의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의미로 비난을 하기도
    합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2.21 14:55
    No. 8

    총이 살인을 위한 도구 라서 거부한다는건 어거지라고 생각하는데
    그럼 평생 손에 과도 한번 안들고 살아간다는 것인지

    사람을 죽이는 건 칼이 아니라 칼을 쥔 사람이죠
    애초에 죽이려했다면 손에 총이 아니라 보잘것 없는 막대기를 들어도 살인흉기가 되는 것을

    국.방.의 의무라는 것은 나라를 지.키.는. 의무 라는 겁니다
    총을 쥐어준다고 00같은 살인면허를 부여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글담
    작성일
    05.02.21 15:10
    No. 9

    大吉님.
    그 목적성을 말하는 겁니다.
    총이 만들어진 목적은 사람을 쏘기 위함이 아닙니까? 무기가 발달한 이유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더 정확하게 사람을 죽일수 있을까? 이 이유가 아닙니까?
    과도가 만들어진 목적이 사람을 죽이라고 만들었습니까?
    과도는 과일 깎으라고 만든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5.02.21 15:18
    No. 10

    뭐 저는 '군대 안 가는 대신 감옥을 가겠다'는 선택이라면 그건 인정합니다.

    보통은 '군대도 가기 싫고 감옥도 가기 싫다. 우리를 위해 다른 방법을 만들어 달라'가 많더군요. 한 6년쯤 대체복무를 한다면 그것도 저는 인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드리버
    작성일
    05.02.21 15:52
    No. 11

    여증.. 이해할수도.. 아니 이해하기도 싫은 인간들..

    저 때도 논산에서 그런사람 봤죠.. 바로 다른곳을 끌려가더군요.


    여증이 먼저 인지 나라가 먼저인지..

    나라가 있어서 든든한 울타리 생기니까 별에별게 다 생겨서 생겨난게 여증 아닌가?

    여증이 나라이전에 생긴 아주 태초에 이어져 온거면 인정한다..

    감옥에 가든어쩌든.. 여증은 인정하기조차 싫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라솔
    작성일
    05.02.21 16:05
    No. 12

    병역을 지지 않아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졌으니 나쁠거 없습니다.
    자신의 행동이고 국가에서도 인정한 시스템이니 왈가왈부할것도 없겠죠.
    게다가 대체복무를 건의하는것도 국민의 권리입니다.
    욕하고 싶은 사람들은 저 구름위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글담
    작성일
    05.02.21 16:09
    No. 13

    저도 레드리버님같은 분과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2.21 16:34
    No. 14

    성서에..피를 취하지 말라는 이야기는...구약 이야긴데 ....그래서 이단이란 소리를 듣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5.02.21 17:10
    No. 15

    군사훈련을 받는다는 것은 일정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전쟁에 참여하겠다는 의지가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즉 군사훈련을 받지 않겠다는 것은 장래의 전쟁에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이죠. 물론 전쟁이 발발하고 동원령에 응하지 않는다면, 군법에 의해 처벌을 받겠지만, 그 이전에 전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에 대해 분명한 의지를 드러내었으므로 이에 대한 제제도 어느정도 필요하게 되겠지요. 형법상으로는 행위가 없었으므로 죄의 구성요건을 만족시키지는 못했지만, 국민감정과 국가 현실의 특수성을 감안했을 때, 신체의 자유에 대한 상대적 제한을 감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것이 집총거부에 대해 처벌이 내려지는 이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5.02.21 17:11
    No. 16

    그리고 병역거부에 대해서는 옛날에 무지막지하게 이야기 많이 되었고, 그 흔적이 여기에도 남아있으니 일단 검색해 보시는 걸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하이젠버그
    작성일
    05.02.21 17:19
    No. 17

    4년 이나 5년정도 대체 복무를 한다면 증인이 아닌 사람들중 얼마나
    대체복무를 원할까요? 현역 2년정도만큼 어려운 대체복무라면 그렇게 많이 몰릴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증인이 아님에도 2년 반정도 현역을 가지않고 4~5년정도의 자기투자 시간을 버리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요?
    물론 저는 여호와 증인도 아니고 그 종교와 관련된 사람도 아닙니다. 다만 2년 반정도 국방의 의무를 질머지는 것이 대한민국 남성의 의무라면 그와 비슷한 의무로 대체할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2.21 18:52
    No. 18

    그 종교를 믿기 전에 어쨌든 한국 사람이라는 것은 변함없죠. 제 생각에 여증은 병역 거부를 할께 아니라 그렇게 군대 가기 싫으면 국적을 버려야 겠습니다.
    자신들은 군의 보호를 받으면서 지키지 않으려 하다니 말이 안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라 지키는 것 인데 그것도 사람을 죽인다고 볼 수 있나요?
    자신들 하나 하나가 전쟁 억지력을 가진다는 생각 가지고 군대 가야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랴
    작성일
    05.02.21 23:15
    No. 19

    이말 한마디만 하고 싶네요.
    "그건 당신들 생각입니다."
    이건 여.증이나 여.증을 반대한다는 분들 모두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건 단지 당신 생각일 뿐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AMG
    작성일
    05.02.22 01:44
    No. 20

    무협소설에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칼을 드는 사람에 따라 활검이 되기도 사검, 마검이 되기도 한다"라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782 점점 호흡이 가빠지는.. Lv.76 늘처음처럼 05.02.05 89
29781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이유가.. +1 Lv.10 로암 05.02.05 117
29780 근데.... Lv.10 破竹之勢 05.02.05 44
29779 이번이벤트의효과 +3 Lv.1 연심표 05.02.05 157
29778 좋았어 노리는거야~ +1 Lv.8 Moete 05.02.05 174
29777 벌써 한페이지가.. Lv.23 어린쥐 05.02.05 46
29776 -0- 컴퓨터 바꿨습니다.. +1 Lv.10 로암 05.02.05 57
29775 이제부터 점점 속도가 올라갈 듯.. +1 不死鳥 05.02.05 56
29774 OTL입니다.. +1 Lv.71 윤경석 05.02.05 44
29773 이대로~ Lv.1 사생결단 05.02.05 26
29772 흠... 공지사항에 보면.. +2 란닝구 05.02.05 47
29771 도대체 글번호 몇번이 600번째 인가요? +1 Lv.18 게으른늑대 05.02.05 63
29770 영검기 참.. Lv.71 윤경석 05.02.05 64
29769 허헛~ 몇번째 당첨자까지 나왔는지 햇갈린다...;;; +1 Lv.18 永世第一尊 05.02.05 66
29768 많은분들이 고무림 창 2개 띄워놓구 600번째만 기다리고 ... Lv.76 늘처음처럼 05.02.05 48
29767 두시 20분까지 600해야할텐데... 왜냐하면 +1 Lv.18 게으른늑대 05.02.05 166
29766 어쩔수 없이 자리를 떠야겠네요.. Lv.1 우야 05.02.05 45
29765 에효~ +1 Lv.1 사생결단 05.02.05 47
29764 눈치작전이 치열한듯... +1 Personacon 청청명 05.02.05 39
29763 열심히 올리면~ 不死鳥 05.02.05 67
29762 현재 페이스 급격히 저하중...힘내세요!!! +2 Lv.1 다시한번 05.02.05 71
29761 오늘 스타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인가 5시에 한다죠. +1 Lv.18 게으른늑대 05.02.05 56
29760 이제 중간쯤 왔네요... 不死鳥 05.02.05 50
29759 으아아아~ 조금있으면 알바시간이이이!! +2 Lv.8 Moete 05.02.05 59
29758 근데 고무림인들은 스타를 언제쯤 ㅎ나요? +2 Lv.10 破竹之勢 05.02.05 77
29757 으윽... 이제 점점 학원가야할시간... +3 Lv.76 늘처음처럼 05.02.05 87
29756 강호정담 이벤트 중간발표(수정 1:57) +9 Lv.99 la**** 05.02.05 91
29755 무리한 결과인가요... 손톱이.. +2 不死鳥 05.02.05 63
29754 히히히히,,,,,(역시 미쳐가는 중) Σ비호란™ 05.02.05 58
29753 소울스토리 감상/비평란에 올리신분 하나 없네...;;; Lv.18 永世第一尊 05.02.05 20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