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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안녕하세요~

작성자
Lv.51 정신외출중
작성
02.10.15 16:35
조회
1,244

고무림을 안지는 좀 됐지만 그동안 쭉 글만 보다가 오늘에서야 가입하고 글을 쓰게 돼네요. 맨처음 고무림에 들어왔을 때는 금강님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고..;;; 분위기도 매우 좋아서 자주 들락날락거리게 돼었죠. 곧 있으면 고3이 돼는 처리라 부모님의 눈초리가 매우 심하지만 매일매일 무협지도 보고 (신분이 학생이고 용돈도 안받는 처지라 책 살 여견이 안돼서 동네책방에서..=_=;;) 컴퓨터도 매일 하는 불량학생이랍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판타지소설로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6년을 소설책과 접하며 살았는데 무협을 안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 판타지를 주로보다가 흥미로 잃고 무협쪽으로 전향을 한 것이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작품들을 그리 많이 보지는 못하였죠. 금강님의 작품도 위대한 후예하고 천산유정밖에..;;; 쿨럭...대풍운연의는 좀 보다가 어느순간 책방에서 사라졌더군요..아 슬퍼라...;; 근래들어 고무림을 알게 된 후 구무협 쪽에도 찝적대서 감동을 느끼고 있어요. 몇 년전만 해도 판타지문학의 성세라고 느꼈는데 요즘에는 무협문학의 성세처럼 느껴지더군요. 좋아하는 장르가 달라져서인지는 몰라도 책방에서만 가면 무협지만 눈에 한가득 들어온답니다. 앞으로도 무협문학이 나날이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p.s. 오늘 조진행님의 칠정검 칠살도 4권이 나왔다고 라니안에서 들었는데...흐흐 정말 기대되는군요. 전작 천사지인을 정말 감명깊게 읽었는지라....언넝언넝 책방에 뛰어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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