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번에는 간단하게 끝내야지!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저는 이걸 간단하게 끝낼 수 없고 최소한 1년 이상을 바쳐야 이걸 끝낼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멍청이도 이런 멍청이가..
저도 이번에 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둔게 있으니 그거 참고해서 후딱 해야지!!하고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하는 일이랑 비슷하기만 하지 맞는 것들이 아니라서 시간이 엄청 지연되고 있어요 ㅠㅠ 며칠 날려먹고 깨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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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습니다. 막상 착수해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그러나 당연히 생각해야만 했던 문제가 속출!
생물학에선 in vitro와 in vivo가 있습니다. 실험실에선 방구석 여포처럼 활발하던 아이가 실제 환경 적응 들어가면 99%이상 깨갱하며 사라집니다. 따라하는 것도 만만치 않아요. 현장 적응이라는게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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