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게 읽었던 소설을 찾습니다.
(이 작가님이 다른 소설도 쓰셨는지 궁금하고요)
마물의 침공이 계속되는 디스토피아 판타지 세계입니다.
주인공은 마검의 용사로 마검의 성능을
이용할수 있는 검사입니다.
(성검의 용사와 다른 마물 사냥꾼들이 있지만 마물이 너무 강해서-잡몹 정도에 아군 장군 급 네임드들이 다 쓸려갑니다, 성검의 용사는 사천왕 부하인 중간 보스도 이기기 힘들어 합니다)
다양한 마검이 나오고. 인상적으로 적 마물들도 인간적이면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지상의 마물을 다해치웠는데... 알고보니 바다는 이미 더 많은 마물들이 장악한 상태입니다(어느순간 물고기가 안잡히죠)
주인공은 세계를 구하기위해 바다속에 봉인되어 있는 최강의 마검을 얻으러 갑니다 = 주인공 목숨을 바치는 대신 모든 마물을 소멸시키는 비를 뿌리죠...
결말은 주인공은 죽지만 다른 다중 세계에서 환생한 주인공은 또 활약하는 걸론 헤피엔딩을 유도합니다.
이 소설 제목이나 작가 아시는 분 있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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