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은 하루...

밖에서 오는길에 오랫만에 먼곳에 있는 책방에 들렸습니다.

무당마검이 다시 보고싶어 완결까지 빌리려고 햇는데 12권이 없어서 다른책을 고르게 되었죠.

소림권왕이라는 책이이었습니다.

추천글도 보고 솔직히 개인적으로 코믹한 글은 별로안좋아하는편이라...

대충 소제목을 훓어봣죠.

아 이걸 봐야되나 말아야되나.

무협은 읽고싶고 안본책은 없고.

에라 모르겠다 4권까지 있길래. 지갑에서 4000원을 꺼내놓고 딱 주인에게 돈을 주는순간.

'왜 돈을 주시죠?'

'네? 대여룐데요'

아 xx씨 아니세요?

맞는데요..

정액금이 남아있는데요? 본인아니세요?

본인 맞습니다 후후..--';;

거의 공짜기분이 들더군요. 몇달전에 가까운 책방에 책이 없어 멀리가서 빌렸는데.

정액제로 헸었나봐요.

너무 좋더군요 기분이...

[황금박쥐]

ㅡㅡ;;

[삼화취정]

만약 책방에서 책 안빌리고 나왔으면 정액금은
그대로 바이바이......

[가림토검사]

아마도 영영 못찾을뻔했죠.
2년간 기록 남겨둔다던데.
거기까지 갈이유도 없고.--;;

[건곤무쌍]

무당마검 완결이 10권도 안되는걸루 아는데...12권이 없다면......혹시나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일지도.;;;;

[가림토검사]

1권과 2권이요 --;;

[태성제황신]

흘흘

[Juin]

후후

[용마]

ㅎㅎ 소림권왕 잼있어요^^

[파천러브]

책도 잘 고르셨네요..추천글 많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