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적국의 요인 암살은 현대에도 자주 이뤄지는 형태의 작전이고, 국제법상 처벌 대상이 아닙니다.
그것에 대해 문제 삼으면, 오바마도 빈 라덴을 제거했다는 이유로 처벌 대상이 됩니다.
임시정부나 대한의군을 국가정부로 볼 수 있느냐에 대해서 이견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했다는 점에서 부정하기만은 힘들죠.
이토 히로부미가 민간인이냐는 것도 쟁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토가 공무를 수행하기 위해 하얼빈으로 이동했다는 점에서 정부 요인으로 보는 견해가 더 많습니다.
사상자가 전원 공무원이라는 것도 중요한 점이겠죠.
그래서 다수 국가의 법학자들은 안중근의 행위를 테러가 아닌 교전으로 판단합니다.
테러에 대한 기준이라던가 생각하는건 사람마다 국가마다 시대마다 다를수밖에 없고 그 당시 일본 관점으론 테러였으며 일본이 아니더라도 그 시절엔 거의 당연시됐던 타 국가 식민지화에서 나라가 없어진 사람이 대중장소에서 사람을 암살했는데 그에대한 당시의 다른 국가들 관점으로도 충분히 테러라고 볼 수 있죠
좀만 알아보고 생각해도 충분히 답할 수 있어도 대답은 못하는건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귀찮아서도 큽니다 어차피 대답해봤자 각자 생각이 다르기에 답을 정해놓고 그에 맞는 반박만 하려고 하는 생각도 크니까 어치피 소용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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