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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39 Snowsky
    작성일
    21.12.06 10:44
    No. 1

    요즘 50회 룰도 꺠졌어요. 70회는 써야 반응 확인할 수 있을 듯 ㅋㅋ

    찬성: 0 | 반대: 5

  • 작성자
    Lv.55 무정호
    작성일
    21.12.08 22:07
    No. 2

    기회라기 보다는 퀼리티 관리문제입니다.
    초반 10화까지는 시간 들여서 쓸수 있지만, 이후로는 1일 1빡 하면서 그 퀼리티를 만들어야 하는데, 전업 작가가 아닌 이상 그 퀼리티를 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다들 중반 이후 무너지는 겁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타는감자
    작성일
    21.12.11 14:40
    No. 3

    이유야 어째든 완결을 찍어보지 못해서 그러지 않을까요?

    매번 지적 당하는 초반만 연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21.12.14 13:41
    No. 4

    오늘까지 40일간, 40회차를 올린, 문피아 신입. 냥이마스터입니다. 벽보고 쓰는 것이 조회수, 추천, 선독, 방명록 이런 것들에 휘말리지 않을 만큼 자신 있게 익숙한 사람이라면, 그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아무래도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냥이도 선독이 많게는 10개, 댓글은 30개, 추천은 20개가 하루 아침에 와르르 내려간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문피아에서. 단 하루 만에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도 꾸준히 그렇게 써내려가려면. (냥이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그간 갈고 닦아온 것을. 스스로 믿어줘야 가능합니다. 누가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쭉 밀고 나갈 수 있는 것. 그건..............

    남들이 어떻게 해줄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아직도 선작과 추천수와 댓글이 눈에 어른거리기는 하지만, 냥이는 그냥 쓰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나같은 사람도 좋다고 와줄 또 다른 사람들이 있겠지. 있었으니까. 앞으로 또 만날 수 있겠지... 하고 그냥 나는 오늘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에 몰두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그렇게 우직하게 바람이 불던 태풍이 불던 그 자리 지키고, 똑같이 한 걸음 내딛는 것. 쉽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절대 쉽지 않지만, 해보려고 하다보면 하게 되는.... 결국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믿어주느냐, 얼마나 믿어줄 수 있느냐! 에 달렸다고 생각됩니다.

    누가 좀 보는 것 같다고 쓰고, 안 보는 것 같다고 안 쓰고. 그래서는 꾸준한 무엇을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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