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으면 표절이다.
중국애들이 따라하면 표절이고
같은 한국인 안에서 베끼는건 괜찮다.
웹소라는게 원래 다 베끼는거 아니냐.
새로운게 어딨냐. 아! 왜 욕하냐.
그런 생각 가지신 분이 많은거 같아요.
그럼 흔한 클리셰 안에도 어떻게든 새로운걸 떠올리고 집어넣는 작가님들은 다 병신인가요.
내가 좋아하는 장르소설이라는게 사실은 도둑놈 소굴이라고 땅땅 주장하는건 웹소설을 넘어서 본인의 가치관까지 더럽히는거 아닌가요.
그 주제에 중국인이고 정치인이고 욕하면 자기자신에게 침뱉는거랑 틀릴게 있나요. 하는 행동은 판박인데?
표절소설을 쓰는 작가님들도 마찬가지죠.
아무리 돈 벌려 왔다지만, 이쪽 자체를 아주 우습게 본거죠. 아닌가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