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문피아 입장에서는 작가들만 데리고 있으면 되거든요...
제가 만약 카카오나 조아라 관계자라면
문피아 내의 작가들을 지금과 같은 기회에 포섭하겠지만
어찌 됐건 그런 상황 전제하가 아니라면
독자는 불만이 많더라도 계속 문피아에서 독점작을 소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아주 문피아를 떠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러나 저러나 취미하나를 버린다는게 쉽진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이곳 게시판에서 뭐라고 한들 바뀌진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문피아 대표님이 누굽니까?
본인 연재작도 항상 약속을 번복하며 연중에 연중을 거듭하셨었습니다.
본인의 글을 믿어주고 사랑해준 팬들과의 약속도 지키지 않은 분인데
하물며 일반 독자들의 비판을 얼마나 수용하시리라 생각들 하시는건지...
답답하네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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