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부모님빚 물려받는거 지겨움

작성자
Lv.57 무찌르자
작성
21.11.21 21:58
조회
194

주인공 어려운상황 만들려는 단골 레파토리인데

그렇게 현실성도 없는데 굴리는용도로 너무많이쓰니 지겨워요

현실은 지가진빚도 파산신청하고 그냥저냥 사는세상임
보면 고생의 난이도가 6.25동란세대급인데 저럴거면
파산신청하고 배달이나 하고살지?하는생각이. 

미성년자나 노인들이 힘든거지 딸린식구 없으면
나이젊으면 배달만해도 잘먹고살아요. 
미래가 안보여서글치. 

구르는것도 현실성이 있어야지
일하는 난이도가 새우잡이배급인데 월급150벌고
그나마도 제때못받고있는거보면 주야2교대 공장가지?
하는 생각듬ㅋㅋ

나이만젊으면 공장같은데는 일많아요ㅋㅋ



Comment ' 6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1.11.21 22:52
    No. 1

    주인공이 어렸다면 일어날 수 있는 일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1.11.22 03:24
    No. 2

    사채빚은 부모빚 상속포기해도 따라옴 특히 법보다 주먹이가까운 헌터 시대엔...법대로하라고그러면 칼로 쑤셔대는데 상속포기했으니 배째...그러면 진짜 배째고 장기 털어가겠지 ㅋㅋ 그러다 회귀하는꿈꾸면서 웃으며 눈물 주르륵 흘리면서 끝나는것임. .형님 이새끼 웃는데요? 놔둬 좋은 꿈 꾸나보지....푹....서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레종프렌치
    작성일
    21.11.22 11:15
    No. 3

    샤이닝 로드 결말이 핵폭탄매운맛.
    복선은 있엇는데 그렇게 심할줄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레종프렌치
    작성일
    21.11.22 11:13
    No. 4

    인생막장클리셰중 하나가 보편적으로 부모님의 빚이니까요
    나름 주인공의 극복할때 카타르시즘에 msg넣어준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연필도토리
    작성일
    21.11.22 18:27
    No. 5

    누가 했는데 먹혔나봅니다. 저도 그게 젤 편했던 기억이...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석박사
    작성일
    21.11.23 16:41
    No. 6

    가진것도 없는 사람한테 15억씩 빌려주는 것도 웃김 ㅋㅋ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1359 글좀 찾아주세요 +1 Lv.72 daengjap.. 21.12.19 76
251358 즉사기재밌나요?? Lv.23 검은둔덕 21.12.19 88
251357 룰렛 골드?? +2 Lv.99 레인Rain 21.12.18 97
251356 룰렛하세요. +7 Lv.96 묘한인연 21.12.18 112
251355 정치관련 발언이 되려나요? 아무튼 재밌네요. +6 Lv.99 솔리온 21.12.18 187
251354 러스트 보시는분들 질문요..스포있어요 +5 Lv.67 아버지당 21.12.16 192
251353 무서운얼굴이라는게 어떤 얼굴 말하는걸까요? +7 Lv.60 식인다람쥐 21.12.16 144
251352 중국과 일본내의 무협소설 현황은 어떤지요? +1 Lv.21 [탈퇴계정] 21.12.16 190
251351 질문이 있습니다. +2 Lv.25 재담꾼 21.12.15 133
251350 문피아 하필 그 그림체 사용하네 ㅋㅋㅋㅋㅋ +1 Lv.52 rl******.. 21.12.15 279
251349 진짜 인터넷에서 남자밖에 안 보이네요. +4 Lv.8 남협男俠 21.12.15 156
251348 요즘 신작 중에 추천할 만한 작품들! +3 Lv.88 하늘짱 21.12.14 259
251347 제목을 알고 싶습니다 Lv.82 데베데베 21.12.14 69
251346 파산에 대한 몇가지. +3 Lv.66 ck***** 21.12.14 246
251345 요즘 추천글 보고 드는 생각 +4 Lv.92 하늘거북 21.12.13 288
251344 제목 찾고 있어요... Lv.81 gjdofuej 21.12.12 94
251343 문피아 추천글목록 보다 갑자기 든 생각들 +8 Lv.41 공돌이푸 21.12.11 285
251342 MAMA 시상식은 틱톡쇼인가? +7 Lv.71 장보검 21.12.11 197
251341 몇달 전 페미 사건 터질 즈음부터 공교롭게도 바빠서 뜸... +8 Lv.77 Qwert9 21.12.11 173
251340 김용 작가는 바둑둘 줄 알았을까? +13 Lv.21 [탈퇴계정] 21.12.11 240
251339 농노의 아들 같은 분위기의 소설 추천해주세요! Lv.60 맹그 21.12.11 53
251338 도저히 이게?왜 잘팔리지하는 글들이 있는데... +4 Lv.67 아버지당 21.12.11 329
251337 글읽다가 짜증나는순간 +3 Lv.57 무찌르자 21.12.10 186
251336 코로나 게임 체인저.. +1 Lv.99 만리독행 21.12.10 119
251335 혹시.. 뒤주상점 근황 좀 알려주실분 계실까요 Lv.67 사랑해달곰 21.12.10 71
251334 배우물 차자용 제목이몰까용.. +6 Lv.90 정상자 21.12.10 84
251333 정통 판타지는 도태된걸까요? +9 Lv.57 반데맨 21.12.10 221
251332 문피아 이벤트 아트퍼즐 교환하실분 계신가요? +1 Lv.62 연화몽 21.12.09 90
251331 콘텐츠의 가벼운과 팬의 중요성 +3 Lv.36 연필도토리 21.12.09 120
251330 문피아 아트퍼즐 이벤트 당첨됐었는데 +3 Lv.99 시나브로아 21.12.08 13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