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문피아를 그냥 무료만 보는 회원이지만 네이버나 카카오나 조아라 등도 보면 거기서 거기임.
운영이 미숙한 문피아지만 회사에 욕할 수 있는 게시판이 있고, 욕을 하던 뭘하던 어느정도 목소리를 내면 들어는 주는편이 문피아라 그냥 쓰는거임.
네이년이나 캭캭오퉷은 그냥 쳐봐야함. 씹는 재미가 없음. (우하하 씹어야 맛이제)
암튼 조속히 공격한 놈들 잡아 족쳐야함.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정도로 사이트 떨구는건 중국에 사주해서 뭉개버리라고 한거 같음. 분명 국내 경쟁사일 가능성이 농후함.)
서비스 받는 입장은 다들 마찬가진데 진상이라고 누가 뭐라 하겠어요? 다들 정도의 차이지 짜증나고 불만족스러운 건 마찬가지죠. 전 옆에서 했던 말 계속 반복하고, 더 심하게 압박하는 게 해결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그냥 두고 본 거죠. 옆에서 성질내봤자 더 버벅거리게만 만드니까요. 책임 추궁, 불편 사안 개선, 내가 바라는 바에 대한 요구 등은 일단 일이 해결된 담에 해도 되니까요. 생각과 대응 방식의 차이죠.
성질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 차분하게 기다리는 것이 올바른 방식일 수도 있죠.
근데 일반적으로 사안이 해결되면 '추궁, 불편 사안 개선, 내가 바라는 바에 대한 요구 등'에 대해서 문피아가 즉각 나서는 일이 없다보니..
연중과 리메이크에 대한 문피아의 지금까지의 대응을 반면교사로 여러 분들이 '추궁, 불편 사안 개선, 내가 바라는 바에 대한 요구 등'을 해결되기 전에 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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