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버벅여서 대여폰을 받아쓰기로했습니다.

저는 지프로2를 샀는데 처음부터 약간 느린듯한 느낌이 있더군요. 이상하게 노크온으로 켜지는것도 느리고... 카톡이나 문자를 치다가 갑자기 진동이 안와서 냅두면 나중에 진동이 와라락하고 오면서 글자가 쓰이거나... 항상 뭐 늦는 그런건 아니지만 노크온의 경우는 항상 늦고 그러니까 메인보드가 느린게 아닌가 싶더군요 어쩌면 씨피유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자세히는 몰라서요...지프로2 유투브랑 비교해보거나 동생 캣6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켜지는게 느려서 시험기간 끝나고 이제 바꾼지 한달쯔음 된 후에 가보니까 기기적 이상은 아니라면서 업그레이드를 권하더군요.

그래서 원래 킷캣용으로 나왔는데 나는 버튼도 불편하고 아직은 롤리팝업그레이드를 굳이 하고싶지않다 지금의 상태로 빠른걸 원한다하니 똑같은 폰을 모래까지 만들테니 대여해서 써보고 차이가 난다고 확실히 느끼시면 바꿔주겠다고 하더군요.

노크온으로 화면켜보면 딱 알것같은데 설마 내폰처럼 느리게 되도록 조작하지는 않으리라 믿고 일단 모래에 받으러 가려고 합니다...

메인보드를 바꾸는게 맞을까요? 지프로2 참 좋은폰이라고해서 샀건만 저만 이러니까 정말 짜증나네요.

[NaNunDa]

다른 좋은 해결방법이있을까요?
다른 방법이 생각이 안나네요.

[魔羅]

g는 참편하게 썼는데 OS 업글이 답일듯 합니다.
어차피 OS가 최적화하는거니까요
정 안되면 공장초기화 해야죠 뭐..

[myco]

뽑기 잘못 걸리신거 아니면 결국 그나물에 그밥일텐데
지프로 2보다 상위 스팩 기종으로 가시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NaNunDa]

제가 보급형쓸때도 이런일은 없었는데 답답하더군요 뭐가 명기라는건지 문자나 카톡도 버벅이는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