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이 제역할 못한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괴담을 가려낼 수준은 됩니다.
괴담 유포하지 말라고 엄포 놓지 않아도
언론과 인터넷에선 자정작용 다 작동하며
하루이틀이면 진실 다 드러납니다.
그런데 이게 왜 멈추지 않느냐면
괴담이 발생하게 만든 정보통제 및 확산이 진정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이 상황에선 괴담 퍼트리지 말라고 주문을 외워봐야 통할 수가 있을까요?
심지어 아직도 혼란방지를 이유로
병원이름도 공개 안하는...이미 알려진대로 알려졌는데도 말이죠.
정보 공개는 우선
1. 떠도는 정보가 아닌 신뢰성 있는 명단 정보
2. 인터넷 및 정보획득 루트가 제한 되어 있는 일부 계층을 위해
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정보 공개에 따르는 의료기관들의 피해는
예비비로라도 모두는 아니어도 상당부분 채워줘서라도
거점병원을 적극 운용해야 합니다.
섵부른 예측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보다는 확진환자수가 더 늘어나겠지만
우려하는 만큼의 대란까지는 아니고, 머지 않아 잠잠해 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매우 높은 단계의 조치를 취해야 함이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이것은 당장 지금선에서 사태가 마무리 되어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더큰 확산이 없을 수도 있지만 큰일이 될 수도 있을 가능성이
여러 정황에 의해 높아지고 있다면, 엄중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는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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