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하고 싶은가.
어떻게 살고 싶고 싶은가.
우린 너무도 빠르게, 그리고 맹목적으로 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소 위의 세가지만 계속 생각해도 사는 게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남의 시선을 받으면서도 행복하게 살 것인가.
아니면 경쟁 속에서 끝없이 그리고 의미없이 마모되기만 하며 살 것인가.
그 답은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입니다.(주위의 반대가 있다면, 그 반대를 설득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죠. 전 딱 15년 걸렸습니다. 안타깝지만 뭐든 쉬운 일은 없지요ㅠ)
최근 사회 전반에 20~30대 젊은 계층에 이런 생각들이 퍼지는 같아 기쁩니다만, 한 편으로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런 생각을 담아 저번에 망쳐 버렸던 글을, 다시 한 번 열심히 쓰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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