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망각하고 있는게 이번에 서버 이전 문제를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 같아 답답하군요.
주말에 이틀을 붙잡고서도 서버 이전을 했지만
결과론적으로 오히려 이전보다 속도는 더 느려졌죠.
그런데 문제는 운영진이 어떠한 사과의 말도 없이 묵묵부답 이러는겁니다.
문피아 운영진분들께서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문피아는 더이상 옛날의 무료(동호회) 수준의 사이트가 아니다 이겁니다.
연매출 100억을 올리고 있는 당당히 중소기업인데 이렇게 제품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음에도 사과 한마디 안하나요?
그냥 이번일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얼렁뚱땅 넘기실 생각 이신가요?
웹소설 사이트중에서 그래도 문피아 작품들이 수준도 있고 재밌어서 즐겨보는 수 만명의 독자들이 입은 피해는 보상해주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이러 이러해서 서버가 느려졌다. 최선을 다해 빨리 복구 시키겠다. 정도의 사과말도 못남기는지 아니면 진짜 어느분 말씀처럼 배때기가 불러서 나몰라라 하는것인지 심히 궁금할 따름입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