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약삼 사태로 인해서 말 많은대 무슨 계약내용이 문피아에게 불리하니 이해해주었으면 한다는 뉘앙스의 말이 제법 많네요.
계약내용이 그런건 알겠는데 왜 그로 인한 사정을 이해해주고 거기에 따른 리스크까지 소비자가 감당해주어야 하나요.
계약서 내용을 연재하면서 공개한 것도 아닌데 그로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지금 소비자가 다 받고 있는 판에 문피아를 이해해주라니 이건 그냥 개가 풀뜯어먹는 소리죠.
계약서의 내용 부실로 인해 받는 피해는 문피아가 다 감당해야할 부분이지 소비자가 알 필요도 없습니다.
여태까지 문피아는 중간 공급자라는 이름하에 작품에 문제가 발생해도 전혀 책임을 지지 않았으니 이번에도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일리는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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