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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토닥토닥... 그냥 넓은 마음으로...

"너 힘드냐, 나도 힘들지만 오죽하면 알바 새내기한테 그럴까, 받아줄테니까 모두 쏟아내고 네 가족이나 친구들한테는 그러지 마라."

이런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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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 싫으면 갑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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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쳐서 따뜻하게 `괜찮아`라고 해줄분이 그리 많지 않죠; 역으로 갈굼당하고 나서 `괜찮아 내가 못했는데 뭘`이라고 넘어가는분도 흔하지 않습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봐주는건 부모님 정도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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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를 떠나 저런 행동을 하면 안 되고, 역시 남녀 상관없이 그렇다고 폭력으로 앙갚음을 해서는 안 됩니다.

호뿌님에게 현실적 조언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계속 참으면 상대의 가학이 더 심해집니다. 그러므로 그만 둘 각오를 하고 그 갈군다는 여성에게 강력하게 항의를 하는 것이 근본적 해결책일 것입니다. 그러면 갈굼이 없어지거나, 혹 또 갈군다 하더라도 호뿌님이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예전보다는 예의를 차릴 것입니다.

남자건 여자건 가해자는 당하는 사람이 가만히 있으면 '저 자는 내가 갈궈도 별 저항 못 하는 쪼다구나.' 하는 마음이 들면서 강도가 더 세지는 법이니까요.

다만 저항했을 때 잘리는 분위기고, 그렇게 일자리를 잃는 것이 호뿌님에게 심각한 타격을 준다면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하겠지요. 그럴 경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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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하는데 어딜가서 일하더래도 같은 경험이 생길겁니다.
일잘하고 못하고 문제가 아니라.. 사람사는곳은 다 거기서 거깁니다.
이런사람이 있고 저런사람이 있죠
직장생활은 내키는데로 행동해서는 설사 그게 옳다고 하더래도 오래 못합니다.
ㅈ같아도 참고 드러워도 참고 책잡히지말아야 합니다.

이게 힘들면 자영업하세요 답없습니다.
만인평등 하하호호 웃으면서 즐거운 직장생활?
밑바닥부터 최상층까지 그런곳 찾기 정말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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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실수를 하면 갈굼을 당하거나 왕따를 당하거나, 감봉같은 처분을 당하죠.....셋중에서는 그나마 직접 갈구는게 당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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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이내요 최소한 후뿌2호님이 작업을잘못하고있다는것을 지적한거잔아요
제가아는 몉몇분들은저런말안합니다
바로짤라버립니다 그리고 다른사람구하죠
머한다고일못하는 사람계속써요
그리고 후뿌2호님에게 말하신분도 참고참고참다가 한마디하신것같은대요
참고해라가아니라 제대로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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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게 쉬운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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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장 15년 하다 상사와 멱살잡이 끝에 고향 내려와 호프집 운영 중입니다 남의 돈이 그나마 먹기 쉽더군요 가끔 진상 손님 있으면 상대 하다 경찰부르고 하니 스트레스도 직장 다니는것보다 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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