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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the100설정이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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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은 다르지만 미드들이 다루기 시작한걸로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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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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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겠네요. 글로 쓰신다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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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식 월드에 약간의 슈퍼 히어로가 존재 하는 느낌인가요?
밸런스 조절과 임팩트와 스토리 전개 호흡을 많이 조절해야 할것입니다.
사실 이런류 소설이 소위 1~10렙구간이 제일 흥미 진진하고
이때 흡입성있는 개릭터 세계관 정립하지 못하면
나머지 10~100렙 구간서 독자들이 많이 떨어져 나가더라고요
파워 인플레면 저도 그냥 접습니다.
파워 인플레된 소설치고 제대로 된게 없더군요
파워 인플레 구간이면 한 50~100편씩 몰아봐도 전혀 어색함이 없을정도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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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로 인한 능력진화와 살아남은 인류의 싸움은 일본 만화에서 자주 본 클리세 같군요. 잘 쓰면 재밌겠지만 신선하지는 않네요. 당장 헐리우드 영화인 레지던트 이블만 해도 말씀 하신 내용의 80퍼센트는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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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안 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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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불멸자 라는 판소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한 11권쯤에 인류 문명이 멸망했다. 하고 이야기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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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스건가 하는 미드 줄거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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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같은 좀비물이면 환영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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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이라는 영화의 일부 설정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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