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랑합니다 고객님" 이거 너무 오글거려서 듣기 싫어요. 반갑습니다. 정도면 참 괜찮았을 텐데. SK는 딱히 기억나는 게 없는 걸 보면 저도 상담 잘 받았던 거 같네요~ 전 최근에 신한카드에서 쓸데없는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점점 짜증나고 있어요. 뭐든 친절한 말투로 말을 빙빙 돌리죠. 요점 파악하고 나면 정말 별 말도 아닌데. 특히 신상품 권유할 때 심해요. 상담원들도 시켜서 하는 거겠지만 그래도 때찌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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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sk 상담끝나면 감사하다고 이름 남깁니다.. 저도 혹했죠.. 정책입니다. 저는 아침9시에 통화했는데 전화 끝날때 한번 6시쯤 퇴근할때 한번 2번이나 남기더라구요.. 적어도 다른?마음이라면 웹발신으론 안보내죠ㅠ 개인번호로 보내지
전화 한 번에 다른 마음이 생긴다면 그건 소설 주인공....
나라면 미친 척하고 전화 걸어봅니다.
왜 이리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번호를 따셨군요 부럽다(?!)
에스케이 애들이 잘하죠^^
사랑합니다 고객님 인사는 없어진 걸로 알고 있었는데, 요새는 '우리 00 고객님' 이라고 꼭 응대하더라고요. 저도 상담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SK TM쪽이 그런 교육은 잘 진행되는 것 같아서 부러워요. 여긴.... 최근에서야 통화품질을 겁나 강요하기 시작했는데, 그러면서, 제대로된 교육도 안해서 답답해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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