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바뀐다고 해요

이게 뭐냐면

예를들어,

커피나 라면의 유통기한이 30일 까지라고 할 때, ‘저기서 유통기한 40일 정도 더 지나도 먹을 수 있지 않냐’ 

라면서,

유통기한을 70일로 늘리고, 그것을 ‘소비기한’이라고 부르기로 한 거예요.

[머슬링]

2023년도부터 시행한걸겁니다..

[dlfrrl]

계도기간 지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시행한대요

[머슬링]

21년부터 계도기간이고 23년 적용이라더니 이제야 군요

[dlfrrl]

유통기한 넘은 건 못팔았는데 이제는 팔 수 있겠네요. 기업이나 판매자 친화적인 정책인듯요. 낭비되는 식재료 생각하면 괜찮은 것도 같은데 소비자 생각하는 것처럼 기사뜨면 좀 고까움ㅋㅋ

[크라카차차]

둘다 표시하면 될텐데...유통기한 임박상품 싸게 팔던거 충분히 사서 먹겠는데 소비기한임박상품은 꺼려질듯...

[맨닢]

기업을 위해 비용절감을 택하고 국가와 소비자에게 의료를 떠넘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