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헉.. 소설도 아니라 실제로 그런 게임이 있었다니..... 빨리 떠올려주셔서 저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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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길드2 라는 게임입니다 ㅎ 1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2에서도 시리즈가 나뉘어서 유럽해의 해적, 르네상스, 유저들이 만든 모드 등등 여러가지가 있어요 ㅎㅎ;
더 길드 2!
아시는군요! 사실 지금에서야 좀 씁쓸한거지 당시에는 엄청 재밌게 했었죠 ㅋㅋ
길드군여 ㅋㅋ
넹 ㅋㅋ 그래도 한 때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플레이어는 온갖 악독한 짓 다 저지르면서도, 다른 npc가 조그만 범죄라도 하나 저지르면 쥐잡듯이 잡았죠. 그거 빌미로 재판도 하고 형장도 보내고 ㄷㄷ
성직자되서 헌금 빨아먹으면 돈 많이벌지 않나요
의외로 많이들 아시네요 ㅋㅋ 성직자 되서 교회나 성당 운영할 수도 있고 헌금 받아서 정치 공작 벌일 수도 있었죠 ㅎ;
아름다운 게임이었지요. :)
그래픽은 참 아기자기한게 이뻤죠. 근데 내용은 참... ㅎㅎ;
내용이야말로 아름다웠어요. :)
많은 걸 배우고 세상에 눈 뜨게 한 게임이었죠 ㄷㄷ
크루세이더 킹즈2 라는 게임도 있어요. 패륜의 대표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그가 참 아쉬운 게임이져...특히 수레가...
나중엔 수레 클릭하는 것도 귀찮아지더군요 ㅎ 플레이어 아들래미나 딸내미한테 운영 맡기고... 저는 느긋하게 놀면서 정치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청어 튀김을 만들어 팔던 기억이 선하군요..
ㅋㅋㅋ 그러다 홍합 캐서 목걸이 만들고 수프 만들어 팔았죠
그냥 치트써서. 고아원가서 애들사고.. 건물사고.. 다른마을가서 건물사고... 심심하면 응응하고..아이낳고.
댓글 보니 대부분 다 이 게임 해보셨나봐요 ㅋㅋㅋ
저는 조금 어렵더라구요. 정말 착실하게 살려고 하는데.. 뭔가 자꾸 가난하고 허덕이고 빵집을 운영하는데 장사도 안되고 물건은 또 어떻게 사고 파는건지ㅋㅋ 정말 하고 싶었는데 접어버렸습니다.
착실하게 하면 어려운 게임이에요 ㄷㄷ 게임 컨텐츠 자체가 암살이니 갈취, 상해, 납치 등등 ㅋㅋ 이런 걸 하게끔 만들어져 있어서 ㅎㅎ
중세판 심즈가 따로 없죠 ㅎ 자유도도 좋고,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이런 현실 교육적인 게임이 있었군요. 일전에 제목만 보고는 그냥 중세무역게임인가 하고 지나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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