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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5.04.28 09:42
    No. 1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04.28 09:51
    No. 2

    음... 언론의 특성상
    만일 인터뷰를 거부하면, 인터뷰를 거부한다고 마음대로 씁니다.
    인터뷰를 하게 되면, 인터뷰를 한 내용 중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씁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 때로는 누군가 돈을 주고 청탁한 방향 일 수도 있고
    때로는 누군가의 부탁에 의한 청탁, 혹은 그냥 개인적인 악감정 등...
    아닌 기자도, 기사도 있습니다. 물론 다 그런게 아닙니다.
    그런데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뉴스는 중립적인 사실을 말한다고 하지만...
    절대적으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언론은 걸러 들어야 합니다. 결국 정보 해독은 자기 몫이긴 한데...

    그리고 소설은 픽션입니다.
    실제 인물하고 이름과 셩격은 비슷할 지 모르겠지만, 작가가 머리 속에서 새로 창작한 인물이지요.

    음...
    저 한화팬이라, 김성근 감독님 좋아합니다.
    쉴드 얍! 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분석가
    작성일
    15.04.28 10:44
    No. 3

    김모 감독님에게
    이번에 빈볼사태를 보고서 빠가 까를 만든다는 생생한 사건현장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허재창
    작성일
    15.04.28 11:07
    No. 4

    근데 이번사건아니더라도...
    이런일이 많아서...
    다시 재점화되는것일뿐 반복이라..
    제 기억으로 sk시절 윤길현때 이것보더 헐씬 더 까였던거같아서ㅋㅋ
    근데 한화팬 팬텀이 쎄서 팬들 화력실드가 장난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허재창
    작성일
    15.04.28 11:09
    No. 5

    제 기억으로 2002년 엘지시절에도 삼성이랑 정말 빈볼싸움 심하게 한적있었는데...
    그땐 정말 삼성이랑 원수지간이었죠.
    엘지가 당시만해도기아랑 크보 최고인기팀이라 실더가 장난아니었쬬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분석가
    작성일
    15.04.28 11:10
    No. 6

    그렇죠 제가 국내 야구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김감독만은 확실하게 싫어하게 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분석가
    작성일
    15.04.28 11:15
    No. 7

    제가 감독지시 빈볼을 싫어하는 이유는 팀 내부의 문제를
    벤치 클리어링이나 상대 선수를 죽임으로서 이득을 보려고 한다는 점에서 싫어합니다.
    우리팀이 힘드니까 . 잘나가는 팀이나 선수를 "경기외"적으로 죽여서
    이득을 보려고하는 파렴치한 이기심이 싫어서 입니다.
    설마 빈볼도 경기의 일환이라는 정신나간 소리를 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4.28 16:38
    No. 8

    전 빈볼도 경기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분석가님의 말씀에 따라 전 정신나간 소리를 하는 사람이 됐군요. 물론 2번이나 했던 그 경기는 좀 심해서 눈살이 찌푸려졌고 욕을 먹을만한 일이었지만, 그정도로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축구에서 수비들이 반칙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법은 연습하는 것처럼 그런거라고 봅니다.
    축구도 경기흐름을 바꾸기 위해 거칠게 플레이 할때가 있듯 분위기 반전용이라고 봅니다, 전.
    말 그대로 아무 이유없이 부상을 입힐 의도로 던진 공이라면 지탄받을 일입니다만.
    거기다 감독지시인지 아닌지는 모르는 거 아닌가요?
    김성근 감독이 과거부터 빈볼로 많은 논란이 있던 감독인 건 부정할 수 없겠습니다만,
    과거에도 그랬으니 이번에도 감독지시일 게 분명하다라는 논리는 동의 할 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분석가
    작성일
    15.04.28 19:25
    No. 9

    축구에서의 반칙과 야구의 빈볼은 비교대상의 차원이 틀립니다.
    빈볼을 축구식으로 해석한다면 심판이 뻔히보고 있는데 레스링 그라운딩 태클에
    서브미션 기술 넣어서 무릅 인대꺽기를 시도한것과 같습니다.
    선수 인대가 강하면 버티고 아니면 뽀각 하는것이지요.
    그리고 감독지시는 제가 이렇게 해설하겠습니다.
    1 감독지시가 아니면 감독이 선수들을 제어하지 못하는 물감독임이 분명하다.
    감독의 지시없이 저런 일을 했는데 감독이 팀 제재를 안한다면
    물감독이지요 그런데 김감독이 저런것 참아줄사람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2 2군에서 막올라온 이동걸이가 감독지시없이 빈볼을 던져도
    선수명단에 꾸역꾸역 올리는게 증거 입니다.
    징계를 해도 모자랄 판에 잘던졌으니 키워주겠다는것 아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허재창
    작성일
    15.04.29 08:36
    No. 10

    저도 김성근감독님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근데 실드좀 치자면...
    일단 1번에서 감독지시가 아니면 감독이 선수들을 제어하지 못하는 물감독임이 분명하다는...
    적어도 전 모르지만 해설위원들이나 전문가들이 이미 프로에서 대부분 빈볼은 감독이 관여하지않고 베테랑에서 이러지는게 대부분이다. 특히 이순철위원은 내가 현장에 있을때도 빈볼의 90%는 선수들에 의해 움직인다고 하더군요.
    그럼 그 분말에 따르고 분석가님에 말에 따르면 한국프로야구지도자들중 90%는 선수들을 제어하지 못하는 물감독들뿐이다란애기가 되겠죠. 그냥 이건 제생각인데 이런 빈볼문제는 성역이 있지않을까요? 일종에 감독들도 터치안하는 그런 부분이 있지않을까?그냥 좀 제 소설일수도 있는데 그런생각은 해봤습니다.
    두번째 2번은 애초에 한화2군팜이 형편없습니다. 한화팬분들한텐 죄송하지만요^^
    특히 투수부분에선 정말 쓸만한 투수조차 없더군요.
    그나마 그중에서 올렸던게 이동걸선수고,안그래도 없는선수에서 빈볼했다고 이동걸선수 뺄이유가 없습니다.
    사실 지금 한화팀방어율 8위 팀타율8위 팀홈런9위 근데 리그3위 ㄷㄷㄷ
    진짜 김성근감독님만의 운영의 위엄이락 밖에는...확실히 어떻게하면 승리할줄아는 감독입니다. 질경기는 화끈하게(?ㅋ) 대패하고 한두점차사이에 모든걸 쏫아부어 이기는 식이었다는애기겠죠
    물론 김성근감독이 지시했든 안했든 인간적으로 미안했을 마음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제가 그래도 6살(ㅋㅋ)부터 아빠손에 잡고 한국시리즈를 시작으로 야구봤지만...
    빈볼던졌다고 구단에서 징계내린건 몇번있었죠 아마 거의 없습니다 왠만해선 없어요.
    아마 최근 2000년대 한국프로야구에서 있었다면 sk시절 윤길현선수정도가 유일하겠죠.
    그정도야 징계내리지...이번 이동걸선수가 선수명단에 꾸역꾸역 올려있다고 빈볼잘던졌다고 키워주겠다는 주장은 좀 억지같네요
    kbo에서 징계는 이동걸선수는 받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04.28 17:18
    No. 11

    전 한화 팬으로서.
    김성근 감독님이, 감독으로서, 당장에 쓸 수 있는 자원인 이동걸 선수를...
    빈볼을 지시해서, 가뜩이나 없는 한화의불펜 살림에, 몇 경기나 쓸 수 없도록 했다는 것에는 동의 할 수가 없습니다.
    한화가 지금은 투수 운용으로 버티고 있는데(처음엔 막장 소리 많이 들었죠. 지금도 혹사 소리 계속 나오고 있고요.), 권혁, 박정진, 윤규진 정도를 제외하고는...
    믿을만한 투수라고는 안영명 정도였는데.
    안영명은 선발로 빠지고, 송창식 마저 빠지고...
    그 세 명의 믿을맨 중 윤규진도 근육 부상인가로 내려가서
    두 명의 믿을맨이 승리에 확실하게 투입되긴 하는데...

    나머지, 추격이나 패전에서 쓸 선수들이 없는 게 사실입니다.

    우리 한화는 그 두 사람 믿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선.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숨통을 틔워줄 수 있는 카드를 빈볼지시를 해서 퇴장당하게 만들었을 거라고...

    제가 감독이라면 그런 생각은 안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정황상 추측에 불구하고요...
    같은 편 선수긴 하지만, 같은 구단에서 온 선배가 지시한 것은 아니냐는 소문이 있고...

    결국 우리들은 모르는 겁니다.

    우리들의 억측하고, 우리들이 싫어하고 미워하는데...

    결국 그들은 그들의 길을 걷겠지요.

    뭐, 싫어하는 팀, 선수/감독/코치 다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거야 개인 취향이고, 표출하는 것도 자유지요.
    다만, 여기서야 그러지 않지만 인터넷 댓글들을 보면...

    그런 정도의 인격 모독과 비난은, 사실 법적으로도 고소감일겁니다.
    그런건 안 되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분석가
    작성일
    15.04.28 19:30
    No. 12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14 허재창
    작성일
    15.04.28 23:57
    No. 13

    근데 해설자들도 보통 빈볼은 감독이 지시하지않는다고 하지않음?그것도방송마다 여러번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참치신
    작성일
    15.04.28 17:32
    No. 14

    별걸 다 걱정하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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